くればいいのに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치 드라마 같이 좁은 창밖을 바라보다 혼자 깜빡 잠들었어
들뜬 남녀 떠들썩한 거리 바람이 골판지를 운반해 가
밤은 외로움이 더해져 이 하늘의 저편에
멀리서 기다리는 너를 떠올려
마음에 걸리는 외로움
눈물을 흘린 밤도 곁에 있어 주었어
하지만 어긋나는 스케쥴 시간
늘어가는 한숨이 몸을 깎아
고마움이 번저 와 안타까움을 안고 혼자서 잠들어
적어도 꿈 속에선 세상이 브릴리언트
웃는 얼굴을 볼 수 있는 것 만으로 다시 좋아져
눈을 뜨자마자 보고싶어져
만날 수 없을 때 사랑이 가득차여 가


보고싶다고 생각하는 그 때는
네가 없어
지금 당장 만나러는 갈 수 없으니까
네가 와주면 좋을텐데


친한 것 말고 서로 위로하며
서로 의지하고 헤어질 수 없어
우연히 마주치게 된 날의 일을 잊을 수 없어
이런 우연이라면 정리할 수 없어

헤어지고 싶다고 말해 울린 적도 있어
바보같이 엄청나게 큰 꿈을 뒤쫓는 나야
바쁜 날들에 가슴을 단단히 조여
착한 너는 응원해 주었어

그 미소가 좋아
한발 내딛는 힘을 만들어 내
여느 때와 다른 리드미컬
네가 꽃이라면 물이 될게

늘 내 멋대로여서 미안해
이 거리에 맞서 가자고
말하자마자 보고 싶어졌어


만날 수 없을 때 사랑이 차여져 가
보고싶다고 생각하는 그 때는
네가 없어
지금 당장 만나러 갈 수는 없으니까
네가 와주면 좋을텐데

혼자서 즐길 수 있다 해도 무언가 부족해
혹시 지금 소원이 이루어 진다면
네가 와주면 좋을텐데

꿈으로 이어지는 긴 길
뒤돌아 볼 때도 있지만
멈추어 서지 않고 걷고 있어
너의 말을 꽉 끌어안고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그 때는
네가 없어
지금 당장 만나러 갈 수는 없으니까
네가 와주면 좋을텐데
마음에 두지 않고 지나친것 같은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
제멋대로인 소원이라는 건 알고있지만
네가 와주면 좋을텐데

네가 와주면 좋을텐데

あなたがくればいいのに
네가 와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