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의 우상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어쩌면 나조차도 그럴지도 모르겠다.
지금도 그러고 있는건가?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이 맞다.




동굴의 우상 [洞窟─偶像]

F.베이컨이 플라톤의 《국가론()》 제7권 중 소크라테스가 말한 비유()에서 인용한 용어.

개인적인 특성 때문에 인간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편견을 가지는데, 동굴에 얽매었던 인간처럼 넓은 세계를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한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다른 사람의 지각(知覺)이나 경험과 비교함으로써 정정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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