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무기력함을
날려버릴 것이 없나 두리번 거려봐야 늘 뻔한 것 뿐이었다.
이렇게 창의력이 없었는지. 쯔쯔...;;
오늘 동료들과 점심을 먹으며 대화를 하다가
문득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하나 생겼다.
도자기에 도전해봐야겠다.
여수 같은 곳까지 가야 한다면 시도조차 하기 힘들겠지만,
압구정에 도자기 공방이 있단다.
흙을 만져보자꾸낭~~~
일단 이번 주는 여행으로 인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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