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ari for Windows (Public Beta 3)와 Netscape 9 의 출시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나타난 나의 반응. 아~ 휴~~~ 할것이 정말 많은데, 새로운 브라우져들 출시가 되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물론 내가 작업을 할 것은 아니지만, 이런 녀석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개발 기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결국 나의 몫이 되기도 하다. 제일 처음 비난(?)의 화살을 받는 사람도 나일지도 모르고, 사용자와 개발 사이의 버퍼가 되어야하는 것도 나의 몫이기도 하고... ㅠ.ㅠ 아마 전세계 최초로 W3C Validation 통과한 것도 UI개발진의 노력 덕분이고, 현재 낮은 Mac OS나 낮은 버전의 브라우져와 대체로 문제 없이 개발한 것도 UI개발진의 노력 덕분인건 분명하다. 작년부..
CPUCPU: Motorola MC68000 CPU Speed: 8 MHz FPU: none Bus Speed: 8 MHz Data Path: 16 bit ROM: 512 kB RAM Type: 30 pin SIMM Minimum RAM Speed: 120 ns Onboard RAM: 1 MB RAM slots: 2 Maximum RAM: 4 MB* VideoMonitor: 9" built-in Max Resolution: 1 bit 512x342 StorageHard Drive: 40 MB Floppy Drive: 1.4 MB SuperDrive Input/OutputSCSI: DB-25 Speaker: 8 bit mono MiscellaneousCodename: XO Gestalt ID: 17 Pow..
iTunes 대신에 다른 녀석을 사용한지 꽤 오래되었는데 이제사 글 올려본다. Apple용 iTunes는 안써봐서 모르겠고, Windows용 iTunes는 왜케 무겁게 느껴지는지... 사실 iPod를 손에 넣고 몇일동안 파일을 사샤삭~ 정리해서 넣은 이후론 iTunes를 자주 사용하진 않았다. 근데, iPod 속에 저장된 파일을 백업을 받을 수 없는 문제 때문에 소프트웨어를 찾으러 이산 저산 헤메던 차에 withipod 에서 알게된 녀석이 ephPod 라는 녀석이었다. 가장 맘에 드는 건 공짜 프로그램이라는거... 이 녀석 덕분에 맘놓고 MP3를 백업하게 되었다. 아차차~ ephPod를 빠져 나갈때 Save 할꺼냐고 묻는데, 여기서 no 라고 해줘야 한단다. 자칫하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는데... 왠지 ..
이번에 집에 갔다가 문득 책꽂이의 책들을 보게 되었다.대부분의 내 물건들은 없지만, 이녀석들만 자리를 지키고 있네. "Mac User" Apple Macintosh에 대해 열광하는 이들이라면 한번쯤은 사볼만한 책인데, 국내판은 없기 때문에 수입하는 곳에 별도로 주문해서 받아본 것으로 기억된다. 간혹 우편사고로 오지 않는 경우엔 무척이나 기다렸어야 했는데, 한번은 전산 데이터가 다 날아갔다고 무려 6개월분을 무료로 받아보기도... ^^; 지금의 Macintosh 녀석들은 클래식한 모습이 없다. 내가 보기엔 적어도... Apple Classic, LC, Centris, Quadra, PowerPC 이 이름들이 그립다. * Apple History엔 모든게 다 있다~
몇일전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iPod nano 를 오늘 질러버렸다. 특별히 MP3P 관심이 없었는데, 다른 iPod 보다도 확 땡겼다. 지름신이 왕림한 것인가? 추석에 받은 상품권이 더더욱 부채질을 했나보다. 예전처럼 회사에 걸어다녔으면, 이쁘네~ 하고 지나갈 것을... 이젠 거리가 좀 멀어져 버스를 타고 다니니, 그동안 심심하긴 했다. 집에 굴러다니는 2000년에 아는 형에게 받은 MP3는 말그대로 썩어가는데... 훗~ 얘는 얼마나 가지고 놀수 있을까? 아무리봐두 iPod nano Black 4G 이녀석은 폼이 난다. 뭐 물건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이녀석 사양을 살펴보면... 저장공간 : 4G (약 1000곡) 배터리 재생 시간 : 14시간 디스플레이 : 1.5 인치컬러 LCD /L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