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이미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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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ologue
- · 2006. 3. 24.
내가 방문했던 나라 : 5개국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카메라에 담은 사진 수 : 총 1296 장 다이어리에 기록한 페이지수 : 23장 사용한 외화 : 180 유로, 163.91 달러 비행시간 : 왕복 약 21시간 총 버스 이동 시간 : 약 28시간 일 평균 도보 : 약 1만5천보 P.S 찍은 사진을 스윽~ 하고 모니터로 훑어봤는데, 역시나 많이 찍는다고 좋은게 아니고 하나 하나에 정성이 들어간 녀석들은 잘 나왔구. 나머지 머신건 난사하듯 찍은 녀석들은 보정조차 어렵다. 앵글이 이쁜 녀석들도 그때의 느낌 색상들과 달라서 모두 휴지통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ㅡㅜ
혹시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효도관광팀에 뭍힌듯 하다. ㅡㅜ 혼자서 왔다갔다 백팩이 늠 무겁네. 아이쿠 어깨야~ 지금은 탑승구 앞에 있는 인터넷 라운지. 예전엔 공짜로 인터넷 사용하는 곳이 있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아서 걍 3000원 내구 사용중. 출발 30분 밖에 안남아서 아깝긴해도... 손가락이 근질근질~ -ㅅ- 날씨는 정말 환상적이네. 거기 도착해서두 날씨가 까무라칠정도로 좋을려나? 저녁 6시20분에 도착. 아마도 현지 시간이겠지? 부르노 라는 곳으로 이동해서 SLAVIA 4STAR HOTEL 에 묵는덴다. 전화할 일이 없겠지만, 전번은 420 542 321 249 그럼, 인터넷 사용 가능한 곳에서 또 포스팅.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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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업무 인수 인계 작업 완료한 것 같은데, 왜케 자꾸 일이 늘어나는거샤~ ㅡㅜ 이래저래 남겨둔 것들 때문에 여행가는 기분이 하나도 안난다. 집에 와서두 컴터부터 켜버리는 온라인 청춘... -_-" 짐 꾸려야 하는데, 잘 꾸려둔건 늘 준비된 카메라 가방 떨렁~ 지금까지 준비된것들이... 음... 디카 서브 베터리멀티 플러그빵빵한 삼각대 + 고정 팔레트CF 메모리 백업 드라이브 (Special Thanks to 영승 ㅋㅋ)iPod 용 충전기비상의약품 (타이레놀, 몸살약, 반창고, 정로환 등)5년째 사용중인 구찌표 썬구리잠 안올때 읽을 책 (선물, 오스트리아|체코|스위스 여행북, 야심만만 심리학, 읽어야 할 책이 있긴한데 하드 커버라 낭패)우산수영복 (온천할때 필요 하댄다. 때타올도 필요할려나? 푸헐;..
쉽지가 않구만...짧은 기간에 싱글 차지는 무려 25만원씩이나... -ㅅ-따뜻하고 푸른 파라다이스 같은 동네? 아직은 쌀쌀할테지만 고풍 만땅인 동네?배낭? 호텔팩? 둘중에 하나라도 일행이 있었으면 무지 좋겠구만. 젝일...다 접고, 홍콩 디즈니랜드? 아님 오사카 유니버셜스투디오? 움.. 이건 완전 키즈팩이구만;;
3월달엔 안식휴가 꼭 쓰고만다. 기다려야 안식휴가여~~~ 나의 고달픈 영혼을 달래줄 여행지를 찾을 시간이 도래했도다. 므호호홋~ 혹시 같이 가실 분 손 /ㅁ/ 닥쳐올 일거리랑 겹치면 낭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