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이버 CF에 삽입된 "Close to you"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서 이래저래 검색해보니 많은 분들이 불렀구나. 잘아는 Carpenters부터 Yukie Nishimura 그리고 Perry Como 라는 가수가 불렀더군. 1971년 방송을 누가 유튜브에 올려놨네. 굉장해~! 이건 정말 롱테일이 맞자나! 감미로운 Close to you를 듣고 싶으시면 진행바를 중간쯤으로 이동해서 감상~
오늘 팀 확정... 되자마자 쏟아지는 문서들. @.@;; 문서 총 용량을 보자마자 머리를 리셋하고 싶은 생각마져 든다. 후다닥 읽어야할 책 목록들. 읽은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암튼 이제 격하게 달리게 되었다. 1. The Style of the Element (W. Strunk, E.B. White, et al.) - 번역서: 영어 글쓰기의 기본 : 문서작성 Skill 2. The One page proposal : 과제제안서 및 과제요약서 작성시 참고 : 읽었으니 패스~ 3. Information Architecture Design : 정보검색 Needs를 고려한 기획 : 읽었으니 패스~ , 뉴에디션 4. 검색 2.0, findability : Findability : 읽는 중 5. 정신병원..
평정심을 갖고 잊을만 하면 무개념 초딩처럼 러쉬하는 경우가 있다. 다 늦은 저녁에 받은 문자 하나가 짜증을 확 불러일으키네. "~센" "~삼" 화법은 친하지 않은 경우엔 상대방을 상당히 당혹스럽게 만든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내가 니 친구냐?
티스토리에 새롭게 추가된 책정보 플러그인이 좀 수상한걸. 책정보 검색 팝업창에서 책을 검색하고, 미리보기 한 다음 추가하기를 하면 2번에 1번 꼴로 무한루프에 빠진 현상이 일어난다. 아무리해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봐선 내 컴퓨터가 이상한건 아닌 것 같은데.. -_-a 좀더 빡세게 QA해서 릴리즈 해주시징.
예전 같았으면 내가 스킨을 만들어보기도 했을텐데, 이제는 완전 귀차니즘이 머릿속에 가득한가보다. ^^; 가끔 지겨울때면 kokoro studio 의 clowleed님께서 사용자가 지겨울만하면 바로 알아채고 만드시는건지... 용하게도 한번 방문하면 스킨이 만들어져있다. ^-^)=b 이런 것들이 내가 바로 느껴지는데, 일반 인터넷 서비스들도 이렇게 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너무 당연한 생각이지만 또 한번 체감한다. 때로는 Business Goal 이 절대적으로 중요하지만, 일반적으로는 User Goal 이 우선해야 한다는것! 사용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하는데 기업의 목적 달성을 원한다는건 어불성설이지. 이것저것 테스트해보느라 애드센스를 코드를 몇개 더 추가했더니 완전 지저분해졌네. 언제 내려야 할텐데. 깔끔하게..
몇년간 노트북을 쓰다가 데스크탑을 쓰니 편하다. 편한 이유는 아마 빠르고 좀 더 안정적이다는 것이지. 그리고 회의실 가서 회의에 집중할 수도 있으니깐... 하지만, 늘 앉아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이동해서 회의를 하거나 프리젠테이션을 할 경우가 있기에 노트북으로 교체. 3주 정도 걸린다던 노트북이 일주일 정도 되었나? 어제 중국 레노보에서 도착해서 오늘 지원팀에서 받아왔다. lenobo IBM Thinkpad X61 T7300 모델인데, 최근 나오는 녀석들보단 야악~~간 CPU 스펙이 딸린다. ^^; 그래도 산타로사니깐 뭐... -_-a 역시 서브 노트북이라 완전 가볍군. 위의 귀퉁이에 IBM 로고가 아닌 ThinkPad 라는 살짝 멋없는 로고가 대신하고 있는게 아쉽다. 후아~ 하드웨어야 그렇다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