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미디어인가? 최근 허위 사실을 공개된 곳에 퍼블리싱 하면서, 많은 논란이 발생하였고 지금도 글들이 올라오고 있을 것이다. 여기서 자꾸 블로그를 미디어라고 몰아가는 경향이 짙다. 일반적으로 생각할때 미디어라고 하면 대체로 언론을 얘기하지 않나? 대한민국엔 엄청난 각각의 블로그들이 존재한다. 그럼 과연 블로그가 언론인가? 언론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을 것이다. 아마도 그들이 다 언론은 아닐것이다. 언론적 기능을 하는 블로그는 소수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진짜 얼마나 될까 궁금하기도 하다. 언론적 기능은 단지 소위 "까발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가? 에 대해서도 고민에 빠지게 만든다. 한국의 블로고스피어엔 과연 그들이 얘기하는 싸우면서 발전하는 그런것이 존재하는지 모르겠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블로고..
수북히 쌓여 있는 구글 Reader의 피드들을 읽다보니 재미있는 사이트가 보인다. 검색을 해보니깐, 사람들에게 꽤 알려진 것 같기도 하고... My Mini City라는 사이트인데, 외형은 심시티와 닮았다. 인터넷으로 심시티 게임이 나왔나? 하고 후다닥 달려 갔으니.. -ㅅ-a 얼핏보면 심시티처럼 보이지 않나? ^^; 위 이미지는 현재 대한민국 영역에서 1위로 달리는 곳의 모습. http://our-dokdo.myminicity.com/ 도메인 보니 독도! 국민적 정서를 겨냥한건가? 어쨋든 내것은 아니지만, 무럭무럭 자라길 나도 모르게 생각하는거 보면 아직은 대한민국에 정이 남았나보다. 아래는 내가 만든 도시. 처음엔 집만 떵그러니 있었는데 몇명이 방문해 주시니 밭 같은 것이 생겼다. 심시티였다면 Che..
오늘 Joins 에서 본 뉴스 기사 하나, 유튜브 코리아 음란물 관리에 ‘구멍’ 작년에 그렇게 몇일동안 9시 뉴스, 신문 등에서 때리더니, 이번엔 딸랑 조인스 뿐이네. 그래서 너무 조용해. -ㅠ-a 새벽에 잠도 안자고, 쿼리 날리고 페이지 reload 하시던 기자분들 다 어디 가셨나요? 하긴 다른 이슈가 많긴하지...
정말 대단햐~ 테크닉을 아는자와 모르는 자의 차이라고나 할까? 총 제작비는 얼마나 들었을까? 그나저나 Mission Complete! 했군화~
한 부부가 집에서 다툰 후 서로 말을 않고 지내고 있었다. 어느날 남편은 출장을 가야했는데, 새벽 5시에 일어나야 첫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 근데, 남편은 아내에게 먼저 말을 걸어서 5시에 깨워달란 얘기를 하기가 싫었다. 왠지 부부싸움에서 지길 싫었다나 뭐래나. 그래서 아내가 잘볼수 있는 곳에다가 "아침 5시에 깨워줘." 하고 메모를 남겨놨다. 다음 날, 남편은 잠을 깨보니 아침 9시가 아닌가! 비행기 놓쳐버린 남편이 엄청 열받아서 아내에게 맹공을 퍼부울려고 했다가 쪽지 하나를 발견했다. 그쪽지엔 이렇게 적혀 있는 것이 아닌가? "아침 5시에요. 일어나요." +++ 아직 미혼이라 그냥 웃고 말지만, 정말 자존심 때문에 저런 일이 있다는데... -_-; give the silent treatment : 무..
이런건 관리가 안되면 없애버리면 된다. 필요하면 관리를 잘 해야하고... 괜히 뒀다가 욕먹을 이유는 없는거지. 게다가 지금은 새벽도 아닌 일하는 시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