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이다. 벌써 5년이 지났다. 난생 처음 미국으로 갔었는데, 그곳이 바로 뉴올리언즈(New Orleans) 였다. 샌프란시스코, 달라스 를 경유해서 도착할 만큼 꽤나 먼 곳이었다. 시간이 19시간 정도 걸렸나?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암튼 꽤나 긴 여행이었다. 몇일전 뉴올리언즈에 큰 불상사가 생겼다. 알아도 막을 수 없는... 자연이 그곳을 파괴해 버렸다. 내가 기억하는 그곳은 옛날 프랑스령이라 다른 미국 도시와는 다른 분위기... 톰소오여의 모험에서 나온 미시시피강과 스팀보드 그리고 흑인이 많은 곳... 온통 흑인 뿐이라 두려움도 잊혀진다. 조용하고 깨끗한 곳이었는데... 뉴스를 보면, 정말 안타까운 생각이 맴돈다. 재즈가 넘치는 그곳의 카페에서 먹었던 맛나던 슈림프 스파게티가 문득 떠오른다. 컨퍼런..
로모를 직접 가져본 일은 없지만, 인터넷이나 주위에서 찍어온 사진을 많이 봐왔다. 로모로 찍은 에세이 같은 책두 사기도 했었지? 아마... 몇페이지 되지도 않는데, 비쌌던 기억이... -_-ㅋ 이런 책은 역시 서점에서 보구 사야 하는데,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서 대략 좌절을 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특별할 줄 알았거든... 로모로 찍은 사진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묘한 느낌(나쁘지 않은)을 선사하는 듯 하다. 언제인지는 기억이 나진 않지만, 로모와 키에브 매니아였던 회사 동료가 있었는데 그를 통해서 간접 체험을 했었다. 간접체험이라고 해봐야 인화된 로모 사진이었지만. 암튼 그땐 정말 굉장히 충격이었다. 이런 느낌의 사진이 있구나~ 했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하지만, 로모 사진은 내겐 금방 실증이 났다. 노르스..
사진이 생각보다 크네. 디앤샵에서 그냥 퍼왔더니... 포토샵으루 조절해서 넣을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넣을련다. 몇달을 고민했는지 모르겠다. Canon EOS 300D를 구입한지 벌써 1년반이 넘었다. 가지고 있는 렌즈들은 300D 구입시 따라왔던 18-55 번들, Sigma 70-300 APO 그리고 몇일전에 구입한 Tamron 28-75 렌즈들이다. 대체적으로 무난한 구성이며,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헝그리 렌즈들이지만 나름대로 뿌듯하다. 므흣~ 날씨가 조금 풀린다면, 회사 앞 풍경이라두 담아야겠다. 너무 게을러진 탓에 좀처럼 멀리 나가진 않은 나... 반성두 좀 해야겠다. 아참, Tamron 28-75 를 구입하기 전에 Slrclub 의 사용기에서 조언을 얻었다.
Canon EOS 350D의 Review가 올라왔다.흑... 디카는 장난감이 아닌데, 필카처럼 좀 진득허니 쓸려구 맘 다스리려하면, 나를 들쑤시는 녀석들이 출현을 한다. OTL (참고로 orz는 슬랭딕셔너리 가봤더니, 일본판 OTL 버전이라구 한다. ^^;)그냥 S3Pro 큰맘먹구 입양해서 몇년 키워볼까? 으~ 지름신 오실려구 난리가 났다. @.@; Exclusive Canon EOS 350D / Digital Rebel XT Preview Just posted! Our exclusive detailed hands-on preview of the brand new Canon EOS 350D (Digital Rebel XT). Frist impressions are good, the smaller bodi..
BodyMagnesium alloySensor• 23.7 x 15.6 mm APS-C size CCD • Primary color filter (RGB) • 6.1 million effective pixelsImage sizes• 3008 x 2000 • 2240 x 1488File formats• CCD-RAW (12-bit) • JPEG (EXIF 2.21)Viewfinder• Twice reverse Galileo finder • 1.0x magnification • Radical line length 38.2 mm • View frames 28 / 35 / 50 mm switchable • Parallax correction • 85% frame coverage • Exposure displ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