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을 하는 느낌이 든다. -ㅅ-;듀얼쇼크를 들고 열심히 R1 을 다다다다~ 클릭하면서 공 잡고 있는 선수가 뛰어가는 상상이... 하하핫~ 게임이나 실제나... ^-^;
좀전에 월드컵 개막식이 끝났다. 채널을 이리저리 돌려보면, 채널을 고정시키기 위해서 애를 쓰는데... 별로 흥미가 가지 않는다. 2002년 6월, 그땐 난 뭐하구 있었나 회상을 살짝~ 모 보험사 프로젝트를 하고 있었구나. 경기도 이천이었던가? 모 연수원에서 열나 지루하고 빡센 워크샵을 했었고... 그 후론 파견나가서 빡빡한 일정의 프로젝트를 했었다. ㅠㅠ. 월드컵... 그렇게 많이 느끼지 못했었다. 그 흔했던 시청, 광화문 응원조차도 못했다. 쩝... 그때 회사가 여의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의도 둔치 한번 못가본게 참 어눌한 기억이네. ㅎㅎ; 퇴근하면서 회사 동료랑 시청, 광화문 한바퀴 돌면서 사진찍은게 다인가보다. 2006년 6월, 장소는 독일이지만... 이제는 그들과 한몸이 되어야 할때가 왔당. 제주,..
새벽작업 땜에 연락 기다리다가... 문득 Top에 뜬 배너를 클릭;;; SPH-B4100 이녀석의 스펙을 보았더니 괜찮넹~ 뭐, 지금 쓰고 있는 녀석도 본연의 기능엔 충실해서 별 바꿀 생각은 없는데... 괜히 보고 있으니 땡긴다. -ㅅ- 에혀~ MP3도 있는데다 딱히 핸폰으로 놀일이 없으니 충전에 문제가 발생하면 바꿀 생각이 있을려나? 헛~ 그러고 보니 노멀 배터리 여분이 또 있군. 아마도 10층 건물에서 떨어져 박살나지 않음 바꿀일 없겠다. ㅋㅋ 핸폰 본김에 간만에 이통사 사이트에 들어가봤다. 보조금 조회하는 기능이 있다. 오호~ 난 얼마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래나? 클릭클릭;; 보는 순간 실망... 56개월씩이나 달려줬는데, 보조금 딸랑 7만원이 뭐냐... ㄱ- 그거 지원받고 샤방~한 핸폰 구입할수..
최근의 가장 큰 트랜드는 동영상이다. 과거 동영상 서비스로 꽤나 유명했던 사이트들이 많이 망했는지만, 좀더 퍼포먼스 좋은 기술들(네트웍 환경, 디바이스, 압축기술 등)의 개발로 지금의 시점에서 폭발하게 된 것이 아닌가. 아마도 초기에 예상은 했겠지만, 지금 키워가야하는 시점에서 위험한 조짐들이 보인다. 우선은 저작권의 문제, 사용자들은 여전히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희박하다. 아무리 캠페인을 하더라도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강했다면, 지금 말하는 UCC들의 대부분이 단순한 텍스트들로 이루어져 있을 것 같다. 일단 이 부분은 모든 웹사이트들의 문제이니 일단 스킵. 두번째 문제는 검색으로 뿌려지는 리스트에서의 어뷰징 문제. 악성코드, 성인사이트로 유혹을 하는 업자들이 교묘하게도 인기검색어..
외국의 어떤 이가 구글 트랜드에서 몇가지 테스트를 해봤다고 한다. 내가 지난 번에 해본건 Google vs. Microsoft , Daum vs. Naver 정도였는데...과연, Sex와 Jesus 중 어떤 것이 더 쎌까...? 궁금한 나는 Sex, Jesus에 God 까지 추가로 쿼리를 날려봤다. 당연히 다른 키워드보단 Sex라는 단어가 더 많을 줄은 알았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모든 것을 다 찾아준다는 신념의 구글 엔진에서 God나 Jesus는 너무도 미약했다. 게다가 가장 쿼리를 많이 날린 국가와 도시는 이집트 카이로였다. -ㅁ- 그렇다면? Sex와 Google의 대결은 어떨까? 이건 예상을 할 수 없었다.하/지/만...구글은 위대했다. - _-; 그들은 Sex 보단 조금 못미치긴 하지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