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ble Diffusion Webui를 쓰다 보면 처음에는 잘 모르다가 시간이 지나고 조금씩 익숙해져 갈수록 이미지를 생성하는 속도에 민감해집니다. 저뿐만 아니라 아마 대부분의 SD를 쓰시는 분이나 관련 강의 하시는 분들도 같은 생각을 하실 거예요. 저는 3060 Ti 8G를 사용 중인데, 가격이 한참 비쌀 때 컴퓨터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당시 비싼 금액을 주고 구입을 했었지만 지금은 3060 Ti 12G도 적당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다른 분들 이미지를 빠른 속도로 뽑아내는 것을 보면 정말 부러운 생각이 듭니다. 그래픽 카드를 바꾸고 싶은 생각에 검색을 하다가 찾은 정보에요. 사실 한참 전에 봤던 정보인데 여기저기서 늘 물어보는 주제라 요약을 해보려고 합니다. 기사 : S..
생성형 AI란, 인공지능의 한 종류로, 주어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내용을 생성하거나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기존의 규칙이나 명시적인 프로그래밍 없이도 학습 데이터에서 패턴을 학습하고 창의적으로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어서 텍스트 생성, 이미지 그림, 음악 작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 중에서 GPT-3와 같은 모델은 대규모의 다양한 데이터를 학습하고 자연어 처리 능력을 향상시켜, 사용자의 입력에 따라 자연스러운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유명한 서비스(?)가 바로 chatGPT 죠. 이런 모델은 입력한 문장의 문맥을 이해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대화 형식으로 정보를 취득할 수 있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chat..
미국에서 예판 뜨자마자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긴 추석 연휴 덕분에 국내 창고에서 한참 머물렀다가 지난주 목요일에 수령하고 금요일 오후에 KT 플라자 방문해서 USIM을 eSIM으로 전환해서 사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네. 블루 티타늄이에요. 빛에 따라서 그레이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내추럴을 선호하시던데 저는 블루가 이쁘길래 주저 없이 선택했어요. 지금까지 늘 블랙 아니면 그레이 계열을 선호해서 그런지 밝은 컬러는 손이 안 가더라고요. 커뮤니티에서 보면 왜인지 모르겠지만 블루 까는 글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어차피 취향의 문제이고 생폰 쓰지 않을 거면 케이스로 커버되어서 무슨 컬러인지도 생각이 나지 않을 텐데 굳이 그런 글들을 올리는 사람들의 심리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싫거나 유행에 동..
해외여행을 할 때 필수적으로 해야 할 것들 중에 중요한 일이 환전이죠.저는 특정 은행의 등급이 높은 편이라서 환전 시 우대 비율이 좋아서 인터넷으로 신청해 놓고 공항에서 찾아서 주로 나가곤 했어요. 근데, 지갑 두툼하게 현금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것도 조심스럽기도 하고 찰랑거리는 잔돈 생각하면 끔찍하기도 합니다. 처음엔 기념품처럼 모아보다가 나중엔 너무 성가진 존재가 되어 버리기도 하죠. 요즘 한국에서도 현금 특히나 잔돈 쓸 일이 거의 없잖아요. 그렇다고 카드를 쓰자니 수수료 생각하면 음...몇 년에 한번 가는 여행이라고 해도 소소하게 빠져나가는 수수료 아깝잖아요. 저는 올해 초에 트래블월렛을 만들어서 처음 해외 나가서 사용해 봤습니다. 실물카드랑 모바일카드를 발급받아서 사용해 봤는데, 정말 괜찮습니다...
휴대폰 무선 충전기를 오래 쓰다 보면 성능이 떨어지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선 충전기 플라스틱의 끈적거림과 발열이 꽤 거슬려요. 플라스틱 소재의 명칭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소재를 사용하는 제품들을 한동안 귀찮더라도 닦아서 쓴다고 하더라도 이 끈적임의 정체가 무엇인지 먼지도 많이 달라붙어 짜증을 많이 유발시킵니다. 가족들의 휴대폰이 모두 맥세이프 지원되는 아이폰이 아니라서 맥세이프 지원 무선 충전기 쪽은 관심도 안 가졌었는데, 얼마 전에 제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누가 얘기하길래 찾아봤습니다. 오! 잘생긴 무선 충전기인데 3IN1 제품이었어요. '레드빈 더베러 3IN1'이라는 무선 충전기인데, 제품명에서 볼 수 있듯이 3개를 함께 충전할 수 있습니다. 맥세이프..
해외여행은 꽤 많이 해본 것 같습니다. 요즘 여행을 하다 보면 데이터 로밍이 어려운(비싼) 시절에는 어떻게 돌아다녔는지 너무 신기합니다. 스마트폰이 일상화된 이후 해외여행을 갔을 때, 처음에는 국내통신사의 무지막지한 데이터로밍 요금제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가 점점 테크닉이 늘기 시작합니다. 해외 도착하면 그 나라의 Prepaid USIM을 구입해서 껴서 사용을 했었어요. 한국은 선불 유심이 그렇게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진 않은데 해외에서는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그러다가 포켓 와이파이를 사용하면서 정말 신세계를 경험했었어요. 아마 도시락 와이파이 광고 많이 봤을 거예요. 한동안 얘만 주구장창 썼던 기억이 납니다. 통신사 데이터 로밍에 비하면 정말 혜자였거든요. 게다가 여러 명 같이 사용할 수 있어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