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글 하나 올릴때 그렇게 버벅거리더니, 오픈 & 업그레이드 작업을 하고 있었나보다. 오늘 오전에도 상당히 느린 속도와 상단에 요상한 메뉴바 덕분에 좀 놀랬다. 로그인한 상태에서만 보인다고 공지에 있는데... 글쎄...? 로그인한 상태에서 다른 분 블로그로 갔는데, 계속 메뉴바로 인해 스킨이 짤려보이는 부분은 상당히 눈에 거슬린다. 많이 거슬린다. 아직 안정화가 안되었는지 여전히 느리다. 이런 작업들이 얼마나 단시간내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지 알고 있기에 좀 더 안정화가 되길 기다릴뿐이다... 웁쓰~ 파일 업로드도 안된다. ㅠ-ㅠ
언제나 그렇지만, 사진을 찍을때에는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 대충 지저분하지 않게 쨍하고 이쁘게만 나오길 바랄뿐이다. 나는 사진작자처럼 머릿속에 프레임을 복잡하게 생각하고 찍지 않으니... 메모리에서 사진을 꺼낸 후 이 사진에는 어떤 내용을 붙일까 하고 발목을 까닥거리면서 생각을 하게 된다. 세상에는 같은 것은 없다. 그렇지만, 저 사진처럼 같은 곳을 바라볼 수는 있다. 삶에 있어 시선이란 중요하지 않을까? 서로를 응시하든 같은 곳을 바라보든...
흥분, 정열적, 다이내믹 식욕 자극 공격적, 시선 집중, 강요 섹시, 유혹 와인 빨강 : 부자, 정제된, 비싼 성숙, 강력한, 호화로운, 풍만한 i love it! yeah~
그가 왔다. 그가 내 품으로 왔다. 비록 허리가 휠 지경이지만... 어쨋든 왔다. 둑은둑은~~~ 그는 바로! Canon EOS 5D! 나와 3년간 내게 많은 추억을 남겨준 300D 야...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길 바래~ T^T
몇일전 눈에 거슬리는 레퍼러두 자주 보이고, 환경설정에서 그냥 이것저것 해보다가 도메인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ㅠ.ㅠ 기존 도메인이 영문으로 3자였는데... 부랴부랴 해당팀의 담당자를 통해서 수소문한 결과 더 이상 3자 도메인을 지원 안한단다. OTL 혹시나 해서 다른 이멜루 급초대 후 티스토리를 생성했는데 괜한 짓 했나보다. 징징징~ 경고창이라두 띄워주시징. 흙;; 한 몇일동안은 조용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몇일 지나니 히트수는 올라가는데, 레퍼러가 안보인다. 왜지? 근데, 이건 어디에다가 물어봐야 하는건지? 테터툴즈 Q&A에 물어볼 수도 없고... 어떻해야 하나요? 혹시 아시는 분 댓글 좀...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단,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므로 우리는 겨우 모든 걱정의 4%때문에 과장되게 분노하고 슬퍼하는 것이다. - 어니 젤린스키의 《모르고 사는 즐거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