津波
한글로 쓰면 진파, 일본어로 읽으면 쓰나미(Tsunami)... 쓰나미가 밀려온다. 씁쓸해. 씁쓸해.. 씁쓸해... 어떤 것이 최선일까?
- monologue
- · 2007. 3. 7.
누군가와 닮았다는 것 얼굴이든 누군가의 삶이든... 동질감을 느낀다는 건 어떤 면에서는 좋은 기분이 들진 모르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내가 가진 핸디캡 등을 생각하면 씁쓸한 기분이 든다. 아마 드라마 등을 통해서 간접 체험을 하는 것도 이런 것을 대리 만족하거나 동질감에 대한 체험 같은 것 아닌가 싶다. 누군가를 많이 닮은 사람을 보면 지워졌던 기억이 추억이란 이름으로 되살아난다. 잠시뿐이지만, 그 순간 만큼은 행복해진다. 누군가와 닮았다는 것은 단지 비슷하다는 것 뿐인데, 지켜보는 사람은 좋은 혹은 나쁜 기억 속에 빠지게 되는 것 같다.
한글로 쓰면 진파, 일본어로 읽으면 쓰나미(Tsunami)... 쓰나미가 밀려온다. 씁쓸해. 씁쓸해.. 씁쓸해... 어떤 것이 최선일까?
따뜻하던 날씨였는데, 일기예보에서 갑자기 춥다고 하면 얼마나 추울지 몰라 옷을 어떻게 입을까? 결국 얇게 입어서 차디찬 바람에 온몸은 난타 당한다. 덜덜덜;; 점심땐 꼭 자장면을 먹어야지 생각했는데, 날씨가 추워서 후루룩~ 따끈한 국물이 생각이 날때 뭘 먹어야 한단 말인가? 결국 추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된장찌게를 먹게 된다. 퇴근길 편의점을 갔다가 나오면 왠지 버스를 놓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그래도 후다닥~~ 결국 신호등 건너편에 서서 내가 타야할 버스를 보며 손을 흔들게 된다. 빠이빠이~ ㅠ.,ㅠ 추위에 덜덜 떨면서, 겨우 버스를 탄 후에 몸을 녹인다. 아니 녹일려고 하는데, 버스 자리는 뒷문 바로 앞 바람이 센다. T^T 문제는 버스 기사님이 히터를 안틀어주신다. T^T 또 다시 차디찬 ..
내가 알고 있는 UCC (User Created Content) 는 동영상이 아니다. Text, Photo, Video 등 모든 것들이 해당되는데, Daum의 UCC 광고가 너무 동영상에 포커싱되었던지 TV나 혹은 사용자들은 UCC를 동영상으로만 인식해 가고 있다. 일단 시장에 UCC라는 낯선 용어를 TV에서도 요즘 많이 사용되는 것을 보면 일단 잘되었다고 생각 되지만, 반면에 일부분만을 인식하는 것이 많이 안타깝고 아쉽다. 시사매거진 2580을 보면, 선거용으로 UCC를 만드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런 것도 과연 UCC라고 불러줘야 하나? -_-;
지난 번 이벤트로 당첨된 PMP가 오늘 배송되었다. 일요일도 택배가 하나보네... 암튼 도착한 제품은 i-Station T43 DIC 이라는 모델. 내가 생각했던 제품이 아니었다. OTL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단지 T43 이라는 모델만 봤었지, 그때 T43에서도 다양한 모델이 있다는 걸 미쳐 보지 못했었다. 설마 그렇게 구린 녀석을 줄리가 있을까? 라고만 생각한거지... 그런데, 이게 왠일이니... 단지 영어사전 기능만 되는 T43 DIC 모델이라니! 얘는 DMB도 되지 않는다. T-T 별도로 옵션을 붙여야 한다고 메뉴얼에... 네비게이션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게 왠일이니! DMB 옵션 붙이고, 네비게이션 옵션 붙이면 차라리 그냥 네비게이션 사는게 더 싸겠다. -_-;; PMP (Porta..
1. Watch Web Trends 2. Watch News 3. Contents Handle - Feature - Gather - Write 4. Copywriting 5. Coordinate Services 기본적으로 위 스킬을 발휘해야 네티즌과 通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