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오프닝 음악을 듣고 있으면...
왠지... 음이 생각이 난다. 동물의 왕국 : 우아~ 우와~~ 우와~~~ CSI : 후~ 아~~ 유! 우후~ 우후~ ㅡㅡ;
- monologue
- · 2006. 9. 9.
내 등짝에 무언가가 올라타고 있다. 우루사 광고에 나왔던 시커먼 그 녀석처럼... 자고 일어나두 피곤이 풀리지가 않네. 아우어~~~ 핸드폰두 피곤한가? 가끔씩 기상시간에 꺼져서 알람이 안울리다뉫... T.T 눈떳으니 이제 다시 일해야지. -ㅅ- 어제 새벽에 보다 잠든 Starship Troopers Chronicles 을 마져 보구 할까? 갈등되네.
삐걱거리던 한주가 끝나고 잠깐 쉬어가는 시간이 찾아왔지만, 그럴 여유가 없다. 아직 남아 있는 것들이 끝없이 나의 머릿 속을 휘젓고 다닌다. 어제 새벽 그렇게 달리지 말라고 애원을 했지만 그들은 달렸다. 자신감도 좋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생각을 해줬으면 좋으련만... 잠이 들깬 몸을 이끌고 나왔지만 아무도 없다. 있긴하지만, 꿈의 나라에 계신다. ㅠ-ㅠ 저녁에 나온다는데, 체크 리스팅만 하고 집에 가버릴까? 어익후~! 이젠 물리적인 시간이 없다. 이럴땐 꿀루미 썬데이 음악으로 더 우울에 빠져보련다. T-T
왠지... 음이 생각이 난다. 동물의 왕국 : 우아~ 우와~~ 우와~~~ CSI : 후~ 아~~ 유! 우후~ 우후~ ㅡㅡ;
1. 일단 URL Snooper를 검색해서 프로그램을 셋업한다. (검색하면 널렸다. ^^;) 2. URL Snooper의 기능을 동작 시키면, 날라다니는 패킷이 보인다. 3. 해당 동영상이 있는 블로그로 가서 플레이를 시키고 URL Snooper의 정보창을 관찰한다. (시간 오래 않걸린다. ^0^/) 4. 링크를 찾았다 싶으면 프로그램을 정지 시킨다. 5. 해당 링크의 마지막에 vid=87f9safsdaf$ 같은 것이 보인다면 빙고! 6. 다음 블로그에 내가 올린 동영상이 있다면, 소스 복사를 클릭한다. 7. 소스를 메모장이나 에디터에 붙여 놓으면, vid, name 등에 위와 유사한 코드를 볼 수 있다. 8. 모두 replace 해버린다. 9. 에디터의 전체소스를 복사한 후 외부 게시판, 블로그에 붙이..
새로 바뀐 의자는 첨엔 적응이 잘 안되더니, 편해진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몸에 딱 맞게 편하게 변하고 어쩌구 하는데, 내 몸이 의자에 맞게 변하는지도 모르겠다. ㅋ 의자 아랫쪽 앞뒤 고정 장치를 풀면 의자를 까딱까딱 거릴수 있다. 아무도 없는 밤엔 몸을 뒤로 뉘우고, 흔들흔들~ 마치 흔들의자처럼 까딱거리면 재밌다. - _-a 좀 더 건방지게 다리를 꼬아봤는데, 피가 역류하는 듯 해서 불편하다. 짧은 다리의 한계인가? ㅠ-ㅠ 어쨋든 편한 자세로 사진 한방~* 그나저나 얼마전 새로 산 스니커즈 색상 이뿌지 않나? 푸힛... 쿳션이 약해서 바닥의 진동이 그대로 몸에 전달되는 것 빼곤. ㅡㅡ+
어제부터 계속 시간, 날짜를 보는 이유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일 때문이다. 종종 프로젝트할때마다 못느끼는건 아니지만, 조바심이라기 보다는 얘를 세상에 꺼냈을때의 묘한 흥분이랄까? 좋은 반응에 대한 기대감? 이런 류의 느낌 같았는데, 지금은 아우~ 그런 느낌보다는 너무 생생한 조바심만 밀려온다. 하루하루 매분 매시간이 지나갈 때마다 느끼게 된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생각한 것과는 달리 속도가 나지 않을 때에는 내가 차라리 하고 싶다는 생각이 넘치게 된다. 코드를 보면, 과거와 달리 너무 낯설어 처음부터 공부를 해야할 것 같은데... - _-;; 옆에서 체크만 하고 있자니 걱정만 앞서게 된다. 물론 재능이 넘치는 분들이 작업하고 있긴하지만, 물리적인 시간이 흐르고 있어 구경만 하는데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