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뜨다.


연일 계속된 동호회 출사 번개로 조금은 피곤하다.
걷는게 언제부턴가 익숙치 않은 나... 최근엔 엄청나게 걸어다닌다. -ㅠ-

아직 가을이 오지 않은 듯 하면서도, 이렇게 가을의 별들이 떴다.
카메라의 화이트 밸런스를 주광으로 했더니 노르스름한 색상이 나와버렸네.

조금만 더 있으면 저 뒤의 푸른 빛들은 갈색 빛들로 바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