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팀 확정... 되자마자 쏟아지는 문서들. @.@;; 문서 총 용량을 보자마자 머리를 리셋하고 싶은 생각마져 든다. 후다닥 읽어야할 책 목록들. 읽은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암튼 이제 격하게 달리게 되었다. 1. The Style of the Element (W. Strunk, E.B. White, et al.) - 번역서: 영어 글쓰기의 기본 : 문서작성 Skill 2. The One page proposal : 과제제안서 및 과제요약서 작성시 참고 : 읽었으니 패스~ 3. Information Architecture Design : 정보검색 Needs를 고려한 기획 : 읽었으니 패스~ , 뉴에디션 4. 검색 2.0, findability : Findability : 읽는 중 5. 정신병원..
가장 지극히 평범한 법칙을 깨닫다. 새로운 곳으로 이적한 이후, 한달동안 300메가 가까운 문서를 2번째 읽고 있다. 늘 봐왔던 류들의 문서도 있고, 그게 아닌 문서들도 많이 있지만... 에세이 작성을 위해서 모니터가 뚫어져라 보고 있는 나를 보면 치열함까지 느껴진다. ㅠ-ㅠ 그중에서 3~4회 읽은 자료가 있는데 내용은 findability 에 대한 내부 컨퍼런스 자료. 역시 컬러가 확실한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한 이 자료는 지극히도 당연하지만 막연했던 부분에 대해서 깨닫게 한다. usability, desirability, credibility, accessibility와 더불어 findablility의 목적은 IA를 위한 것이라는 것. findability는 usability보다 더 중요하고 정리..
언제부턴가 눈덩이처럼 쌓여있는 책들. 얘네들 언제 다보지? ㅠ.ㅠ 1. 뉴로마케팅 (손도 안됨) 2. 시티즌마케터 (손도 안됨) 3. No라고 말하지 않는 서비스 (손도 안됨) 4. 여자의 수다는 비즈니스다 (손도 안됨) 5. 광고 그 감각의 제국, Human Buying (몇장 끄적) 6. 향수 (완료!) 7. 컬처코드 (50% 봄) 8. 문화 컨텐츠, 스토리텔링을 만나다 (40% 봄) 9. 연인이여 (손도 안됨) 이거 굉장히 압빡스럽네. 근데 또 사고 싶은 책이 있다. -_-;; 휴휴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새로운 소설, 파피용... 얼마전 선물을 받은 후 수북히 쌓여 있는 책들 중의 하나로 먼지가 조금씩 쌓여가던 것을 참지 못해 마침내 오늘 그 비밀을 열고야 말았다. ^^; 사실 무척이나 궁금했었는데, 읽고 있던 책 때문에 손이 좀처럼 가질 않았거든...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정말 독특한 작가인 것 같다. 그의 책을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책의 마지막 점을 보기전까지 손을 때지 못하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고나 할까? 을 읽고 있다보면 나 가 자꾸 떠오른다. 엄청나게 거대한 우주범선에서의 사람들의 이름이라든지, 내용 중에 개미가 많이 나온다던지, 각종 나무들의 등장이라든지... 현재 지구에서 벌어지는 전쟁, 부도적한 정치, 환경문제, 종교문제 등에서 벗어나 새로운 지구를 찾아서 떠나게 되는..
책을 한권 다 읽어냈다는 건 생각보다 뿌듯하다. 책을 자주 사보는 편이지만, 업무 관련 서적이건 소설이건 너무 띄엄띄엄 오랫동안 읽는 탓에 간혹 이전에 봤던 내용을 까먹기도 한다. -_-; 최근에 들어선 거의 책을 잡으면 끝장을 볼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다. 활자 삼키는 괴물이 되어보자고 했던 생각이 나도 모르게 실행으로 옮겨졌나? 지난주에도 이노우에 아레노의 이란 소설을 한방에 끝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두 신기한 노릇이다. 언제부턴가 책이나 신문보다는 모니터를 통해서 얻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부담이 없었는데 최근엔 모니터로 얻는 정보들이 너무나도 부담스러워진단 말야. 아마 이런 이유 때문에 내가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도 모르겠어. 괜히 슬럼프에 빠진 것 같구. 암튼 오늘도 저녁 8시 쯤 잡은 ..
오래전에 구입한 책들 최근에 구입한 책들 그리고 읽고 싶은 책들 자꾸 쌓여만 간다. 지금 주위에 깔려 있는 책들을 보면... 향수, 커피프린스 1호점, No라고 말하지 않는 서비스, 컬처 코드, ON-AIR, 어쩔수 없는 물 아~ 언제 다 읽을려나? 모니터 화면에 나오는 글들을 받아들이는 만큼이나 페이퍼에 쓰여진 활자도 마구 삼켰으면 좋으련만... ㅡ.ㅠ 이 와중에 읽어야할 책 한권을 찜 리스트에 넣고 만다. 에혀~ 욕구 불만인가? -_-a 먹고 싶은게 머릿속을 지배하는 경우엔 거기에 있는 성분을 몸이 마구 땡겨서 그렇다던데... 내겐 부족한게 너무 많나보다. 추가. 여자의 수다는 비즈니스다, 신화,사랑을 이야기하다, 광고, 그 감각의 제국 회사 책상위에 꽂혀있는 녀석 말고, 널부러져 있는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