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ble Diffusion Webui A1111을 처음 사용했을 때, 처음엔 잘 느끼진 못했다가 쓰다 보면 이미지 생성이 느리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본능적으로 뭔가 설정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하면서 검색을 통해서 옵션을 넣었던 기억이 납니다.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설정값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이 설정 값은 제 시스템에 맞는 것이긴 한데, NVIDIA를 사용하는 컴퓨터라면 문제없이 동작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webui-user.bat을 편집기로 열면, "set COMMANDLINE_ARGS="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최신 버전의 A1111를 사용한다면 최소한 --autolaunch는 설정되어 있을 겁니다.아래는 제 설정값입니다.set COMMANDLINE_ARGS=--xformers --x..
며칠 전에 chatgpt 4o 버전이 나와서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누구나 영화 'HER'를 떠올릴 수 있는 장면이 연출되었죠. 하필 그때 gpt 자동 결제가 되지 않아서 며칠 동안 3.5 버전이랑 Claude를 사용하고 있었고, Claude를 결제해서 써봐야 하나? 생각 중이었습니다. chatgpt 4o 리뷰들을 보고 있자니 너무 궁금해서 다시 chatgpt 결제를 해버렸습니다. 하루에 가끔씩 써봤는데 4o 버전을 쓰다가 4로 바꿔서 쓰면 너무 느려서 못쓰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몇 일동안 써봤던 OpenAI의 ChatGPT-4o와 Anthropic의 Claude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두 모델은 최신 AI 기술을 대표하며, 각각의 장점과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이..
스테이블 디퓨전을 23년 초쯤이었나 처음 접했을 땐 이미지가 뭔가 생성은 되는데 이상한 것이 너무 많아서 며칠 만에 흥미를 잃었습니다. 그 후 수개월이 지난 뒤 엄청나게 달라진 모습을 보게 되어 다시 스테이블 디퓨전 1.5.0 버전을 다운로드하여서 지금까지 흥미롭게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초기에 만들어 본 이미지들은 막상 뭘 만들지? 라는 생각에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싶은 것이 떠오르지 않아서 대부분 "1girl" 이라는 프롬프트로 시작했던 것 같아요. 한마디로 주제 따위 없는 랜덤 이미지였지요. 지금은 어디서 봤던 장면이나 chatgpt를 이용해서 특정 신을 만들어서 만들어 본다거나 컨트롤넷을 이용해서 특정 포즈를 취한다거나 좀 더 테크니컬 하게 변한 게 가장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
CES 2024 행사에서 엔비디아의 새로운 제품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얼마 전 스펙 유출로 인해 이미 어느 정도 소문이 나왔던 탓에 소문이 진실인가? 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요. 그 소문은 그대로 일치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그래픽 카드를 교체하고 싶은 생각이 너무너무 많이 들어서 엔비디아의 이 소식을 정말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하드웨어에 대해서 모르지만 저는 오직 GPU, 코다, Vram 에만 집중되어 있어요. Stable Diffusion 때문이죠. 3060 Ti 8G는 사용하기 불편함은 없긴 한데 좀 느려요. 지루함을 극복하려면 그래픽 카드 교체라는 방법 외엔.... 엔비디아는 GeForce RTX 4080 SUPER, GeForce RTX 4070 Ti SUPER, 그리고 GeForce RTX 4..
Stable Diffusion WebUI를 본격적으로 한 달 정도 살펴봤습니다.정말 다양한 체크포인트, 로라, 인베딩, 익스텐션 등 적용할 때마다 너무 새로워서 이미지를 만들다 보면 현타가 올 때가 있습니다. 내가 뭘 하고 있는 건지 멍해집니다. 생성형 AI 이미지는 랜덤으로도 정말 다양한 이미지가 생성되는데,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의도한 대로 생성을 하게 됩니다. 저뿐만 아니라 아마 많은 분들이 시간이 흐르면 그렇게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돼요.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면 그렇게 해야 돈이 될 테니까요. :) 다른 사람의 프롬프트들을 살펴보고 모으고 만들어보고 내것으로 만들고 반복이 되는데요. 아주 많이 사용되는 일명 국룰, 국밥, 고봉밥이라 불리는 프롬프트를 빼면 무한한 프롬프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상상력(..
Stable Diffusion Webui를 쓰다 보면 처음에는 잘 모르다가 시간이 지나고 조금씩 익숙해져 갈수록 이미지를 생성하는 속도에 민감해집니다. 저뿐만 아니라 아마 대부분의 SD를 쓰시는 분이나 관련 강의 하시는 분들도 같은 생각을 하실 거예요. 저는 3060 Ti 8G를 사용 중인데, 가격이 한참 비쌀 때 컴퓨터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당시 비싼 금액을 주고 구입을 했었지만 지금은 3060 Ti 12G도 적당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다른 분들 이미지를 빠른 속도로 뽑아내는 것을 보면 정말 부러운 생각이 듭니다. 그래픽 카드를 바꾸고 싶은 생각에 검색을 하다가 찾은 정보에요. 사실 한참 전에 봤던 정보인데 여기저기서 늘 물어보는 주제라 요약을 해보려고 합니다. 기사 :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