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최근에 사용해 본 PLAUD NOTE에 대해 기록해 보려고 한다. 이 제품은 통화녹음과 AI 기반 요약 정리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한 녹음기다. 업무나 일상에서 중요한 통화 내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1. 회의 녹음 품질:• 회의 녹음 품질은 정말 괜찮았다. 음질이 생각보다 깨끗하고, 잡음 없이 선명하게 들린다. 중요한 대화 내용을 확실하게 잡아주어서 회의록 작성에 큰 도움이 된다. • 회의 중에 오디오가 겹치면 AI 요약이 안될 수 있으니, 요약본의 내용이 이상하면 녹음 내용을 듣고 더블체크할 필요는 있다.2. 전화 녹음:• 전화 녹음은 상대방의 목소리가 좀 약하게 들리는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대화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고, 이 부분은 개선되면..
미국에서 예판 뜨자마자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긴 추석 연휴 덕분에 국내 창고에서 한참 머물렀다가 지난주 목요일에 수령하고 금요일 오후에 KT 플라자 방문해서 USIM을 eSIM으로 전환해서 사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네. 블루 티타늄이에요. 빛에 따라서 그레이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내추럴을 선호하시던데 저는 블루가 이쁘길래 주저 없이 선택했어요. 지금까지 늘 블랙 아니면 그레이 계열을 선호해서 그런지 밝은 컬러는 손이 안 가더라고요. 커뮤니티에서 보면 왜인지 모르겠지만 블루 까는 글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어차피 취향의 문제이고 생폰 쓰지 않을 거면 케이스로 커버되어서 무슨 컬러인지도 생각이 나지 않을 텐데 굳이 그런 글들을 올리는 사람들의 심리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싫거나 유행에 동..
해외여행을 할 때 필수적으로 해야 할 것들 중에 중요한 일이 환전이죠.저는 특정 은행의 등급이 높은 편이라서 환전 시 우대 비율이 좋아서 인터넷으로 신청해 놓고 공항에서 찾아서 주로 나가곤 했어요. 근데, 지갑 두툼하게 현금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것도 조심스럽기도 하고 찰랑거리는 잔돈 생각하면 끔찍하기도 합니다. 처음엔 기념품처럼 모아보다가 나중엔 너무 성가진 존재가 되어 버리기도 하죠. 요즘 한국에서도 현금 특히나 잔돈 쓸 일이 거의 없잖아요. 그렇다고 카드를 쓰자니 수수료 생각하면 음...몇 년에 한번 가는 여행이라고 해도 소소하게 빠져나가는 수수료 아깝잖아요. 저는 올해 초에 트래블월렛을 만들어서 처음 해외 나가서 사용해 봤습니다. 실물카드랑 모바일카드를 발급받아서 사용해 봤는데, 정말 괜찮습니다...
해외여행은 꽤 많이 해본 것 같습니다. 요즘 여행을 하다 보면 데이터 로밍이 어려운(비싼) 시절에는 어떻게 돌아다녔는지 너무 신기합니다. 스마트폰이 일상화된 이후 해외여행을 갔을 때, 처음에는 국내통신사의 무지막지한 데이터로밍 요금제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가 점점 테크닉이 늘기 시작합니다. 해외 도착하면 그 나라의 Prepaid USIM을 구입해서 껴서 사용을 했었어요. 한국은 선불 유심이 그렇게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진 않은데 해외에서는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그러다가 포켓 와이파이를 사용하면서 정말 신세계를 경험했었어요. 아마 도시락 와이파이 광고 많이 봤을 거예요. 한동안 얘만 주구장창 썼던 기억이 납니다. 통신사 데이터 로밍에 비하면 정말 혜자였거든요. 게다가 여러 명 같이 사용할 수 있어서 2..
아이폰별 iOS 지원되는게 궁금할 때마다 검색했었는데 귀찮아서 정리해 둡니다. iPhone iPad iOS 12 iPhone XS Max iPhone XS iPhone XR iPhone X iPhone 8 Plus iPhone 8 iPhone 7 Plus iPhone 7 iPhone 6s Plus iPhone 6s iPhone 6 Plus iPhone 6 iPhone SE iPhone 5s iOS 13 iPhone 11 iPhone 11 Pro iPhone 11 Pro Max iPhone XR iPhone XS iPhone XS Max iPhone X iPhone SE(2세대) iPhone 8 iPhone 8 Plus iPhone 7 iPhone 7 Plus iPhone 6s iPhone 6s Plus ..
예전에는 꾸역꾸역 MP3를 다운 받아서 폰에 넣어서 듣곤 했는데 요즘의 나, 음악 듣는 패턴이 많이 바뀐 듯 하다. MP3 -> 스트리밍 -> 아무거나 스트리밍. 노래 선곡도 귀찮고. 지니 뮤직은 스맛폰 데이터를 안쓰고 스트리밍용 데이터를 따로 줘서 썼는데,내가 사용하는 데이터량을 보니 한달에 끽해야 200메가. 1.3기가 정도 남아돈다는 얘기. 아깝다. -_-+그래서 WiFi 모드가 아닌 상태에서도 수백메가 앱도 부담없이 받곤해. 암튼 요즘은 음악 앱은 비트(Beat)를 주로 쓰게 되는 듯 하다. 때가 쏘옥 비트! ㅎㅎ재생 리스트 만들 필요도 없고(물론 앱에서 만들 수 있다), 선곡하는 귀찮은 일을 안해도 되고 그냥 생각하지 않고 라디오처럼 듣고 있어서 사용하게 된다. 그래도 데이터 미련이 남아서 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