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하나는 잘끌어다 붙이는구만...

최근에 <세컨드 라이프> 라는 용어를 들었다.

갑자기 외국 기업들이 여기에 마케팅하러 러쉬를 한다고 한다.

세컨드 라이프라는 개념은 이미 오래전 PC통신 시절부터 존재했었고, 그때도 비슷한 마케팅을 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새삼 다시 용어를 붙여서 이렇게 붐업 할려는 이유는 웹2.0 처럼 마케팅의 수단으로 쓸려고 부각 시킨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괜한 용어에 낯설어 하지 말자.
어차피 아바타, 사이월드의 미니룸 자체가 세컨 라이프의 공간 아니었던가?

버츄얼 월드, 커뮤니티에서 세컨드 라이프라고 이름을 바꾸니 왠지 새롭긴 하네.

'monolo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한건 했다.  (0) 2007.03.27
回想  (0) 2007.03.25
제주의 푸른밤  (0) 2007.03.23
중독...  (0) 2007.03.22
recycle  (0) 2007.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