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d Nano



몇일전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iPod nano 를 오늘 질러버렸다.

특별히 MP3P 관심이 없었는데, 다른 iPod 보다도 확 땡겼다. 지름신이 왕림한 것인가?
추석에 받은 상품권이 더더욱 부채질을 했나보다.

예전처럼 회사에 걸어다녔으면, 이쁘네~ 하고 지나갈 것을...
이젠 거리가 좀 멀어져 버스를 타고 다니니, 그동안 심심하긴 했다.

집에 굴러다니는 2000년에 아는 형에게 받은 MP3는 말그대로 썩어가는데... 훗~
얘는 얼마나 가지고 놀수 있을까?

아무리봐두 iPod nano Black 4G 이녀석은 폼이 난다.
뭐 물건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이녀석 사양을 살펴보면...

저장공간 : 4G (약 1000곡)
배터리 재생 시간 : 14시간
디스플레이 : 1.5 인치컬러 LCD /LED Backlight, 176 x 132 픽셀, .168mm 도트 피치, 다양한 언어와 문자 동시지원
포트 : Dock connector, stereo minijack
충전시간 : 약 3시간(완충), 1시 30분(80%)
오디오 지원 : AAC (16 ~320 Kbps), MP3 (16 ~320 Kbps), MP3 VBR, Audible (formats 2, 3 and 4), Apple Lossless, WAV, AIFF 업그레이드 가능한 펌웨어(향후 새로운 포맷 지원가능)
크기 및 무게 : 8.9 x 4 x 0.69cm   /   42g
소프트웨어 / OS : iTunes / Mac OS X 또는 Windows 2000/XP에서 작동
기본 악세사리 : Earbud headphones, USB 2.0cable, Dock adapter

'monolo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에 대한 경계가 애매해...  (0) 2006.01.06
Pentax *ist DS2  (0) 2005.10.25
로모의 묘한 마력?  (0) 2005.07.13
블로그 글들을 읽다가... 눈에 띈 글...  (0) 2005.03.07
Tamron SP AF 28-75mm F/2.8 XR Di  (0) 200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