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한때는 웹호스팅을 받거나 지인의 서버에 기생(?)하면서 홈페이지를 운영했었다.
서버 자체를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기에 재미있는 짓(시도)를 많이 했었는데, 서버의 디스크가 깨지면서 그 이후로는 나 혼자 쪼물닥거리는 일이 더 이상 없어졌다.
귀차니즘 때문인지, 싸이월드나 포탈에 있는 블로그를 사용해서 글을 퍼와서 보관하거나 글을 올리고 싶을때 가끔씩 올리고 있었다.
테터툴스라는 것에 관심이 살짝 있었는데, 그러던 중 5월달이었나? 티스토리 초대를 받은 후에 살펴 보다가 그냥 포탈들에 방치된 나의 다른 블로그처럼 아무런 의미없이 방치되어 있었다.
최근에 스킨을 변경한 이후론 티스토리에 정말 관심을 더 많이 기울이게 된다.
포탈의 블로그에서 느낄 수 없는 자유를 느낀다고 할까?
물론 몇몇 포탈의 블로그는 나름 자유도를 주고 있긴하지만, 단순한 정도이고 많은 대중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자유도를 지나치게 많이 준다거나 할 수 없다. 이런 점들이 많은 블로거들이 싫어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실제로 글을 올리고, 자료를 퍼와서 보관하고, 트랙백하는 기능만으로는 딱히 나쁠 것도 없다. 서비스 장애는 지구상의 어떤 웹서비스도 100% 장담을 못한다. 사람의 실수가 아닌 시스템(하드웨어)적인 문제는 말이다.
티스토리를 사용한 후에 보이지 않게 손이 가는 이유는 좀 더 많은 자유와 공유를 하고 싶어하는 마음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물론 나의 허접한 글들 중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나 정보가 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여기에 올리는 글들은 비공개가 하나도 없다는 것에서 그만큼 나에겐 자유롭다.
이곳은 나를 아는 이도 없기에 더더욱 익명성이 보장이 되는 것도... ㅎㅎ;
그렇다고 생각없이 난폭한 키보드 워리어도 아니지만;;
글 제목에 대한 결론은 블로그에 더욱 애착이 가고 점점 재미있어진다는 결론이다.
* 꼬랑지.
Google Analytics 에서 정보를 보니, 일본에서 내 블로그에 접속을 했네. 어떻게 들어왔지? -_-a
서버 자체를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기에 재미있는 짓(시도)를 많이 했었는데, 서버의 디스크가 깨지면서 그 이후로는 나 혼자 쪼물닥거리는 일이 더 이상 없어졌다.
귀차니즘 때문인지, 싸이월드나 포탈에 있는 블로그를 사용해서 글을 퍼와서 보관하거나 글을 올리고 싶을때 가끔씩 올리고 있었다.
테터툴스라는 것에 관심이 살짝 있었는데, 그러던 중 5월달이었나? 티스토리 초대를 받은 후에 살펴 보다가 그냥 포탈들에 방치된 나의 다른 블로그처럼 아무런 의미없이 방치되어 있었다.
최근에 스킨을 변경한 이후론 티스토리에 정말 관심을 더 많이 기울이게 된다.
포탈의 블로그에서 느낄 수 없는 자유를 느낀다고 할까?
물론 몇몇 포탈의 블로그는 나름 자유도를 주고 있긴하지만, 단순한 정도이고 많은 대중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자유도를 지나치게 많이 준다거나 할 수 없다. 이런 점들이 많은 블로거들이 싫어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실제로 글을 올리고, 자료를 퍼와서 보관하고, 트랙백하는 기능만으로는 딱히 나쁠 것도 없다. 서비스 장애는 지구상의 어떤 웹서비스도 100% 장담을 못한다. 사람의 실수가 아닌 시스템(하드웨어)적인 문제는 말이다.
티스토리를 사용한 후에 보이지 않게 손이 가는 이유는 좀 더 많은 자유와 공유를 하고 싶어하는 마음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물론 나의 허접한 글들 중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나 정보가 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여기에 올리는 글들은 비공개가 하나도 없다는 것에서 그만큼 나에겐 자유롭다.
이곳은 나를 아는 이도 없기에 더더욱 익명성이 보장이 되는 것도... ㅎㅎ;
그렇다고 생각없이 난폭한 키보드 워리어도 아니지만;;
글 제목에 대한 결론은 블로그에 더욱 애착이 가고 점점 재미있어진다는 결론이다.
* 꼬랑지.
Google Analytics 에서 정보를 보니, 일본에서 내 블로그에 접속을 했네. 어떻게 들어왔지?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