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하루 전...

어제부터 업무 인수 인계 작업 완료한 것 같은데,
왜케 자꾸 일이 늘어나는거샤~ ㅡㅜ

이래저래 남겨둔 것들 때문에 여행가는 기분이 하나도 안난다.
집에 와서두 컴터부터 켜버리는 온라인 청춘... -_-"

짐 꾸려야 하는데, 잘 꾸려둔건 늘 준비된 카메라 가방 떨렁~

지금까지 준비된것들이... 음...

  1. 디카 서브 베터리
  2. 멀티 플러그
  3. 빵빵한 삼각대 + 고정 팔레트
  4. CF 메모리 백업 드라이브 (Special Thanks to 영승 ㅋㅋ)
  5. iPod 용 충전기
  6. 비상의약품 (타이레놀, 몸살약, 반창고, 정로환 등)
  7. 5년째 사용중인 구찌표 썬구리
  8. 잠 안올때 읽을 책 (선물, 오스트리아|체코|스위스 여행북, 야심만만 심리학, 읽어야 할 책이 있긴한데 하드 커버라 낭패)
  9. 우산
  10. 수영복 (온천할때 필요 하댄다. 때타올도 필요할려나? 푸헐;; 작년 제주 근무하러 갈때 사두고 고히 모셔놨었는데, 온천할때 사용할 줄이야. -ㅅ-)
  11. 여행용 가그린 세트


뭐 또 챙길게 없을래나? 앗, 중요한 옷들이 남았군. 날씨가 감이 안잡히네. -_-a

그나저나 민방위 훈련이 3월29일... 제길슨...
걍 스킵이다. 모르겠다.

아직도 두근거림이 하나두 없네. 긋참;;
낼 공항갈땐 콩콩콩 뛸려나?


덧붙임 :

밤9시 40분 짐꾸리기 완료. 가방이 3개나 된다. 뭐가 이리 많어 -_-a
다하고 나니 무지 배고프다. 밧~ 그러나!  먹을게 없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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