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회사를 또 샀네.

구글이 회사를 또 하나 사버렸다.

Neven Vision 이라는 회사인데, Neven Vision의 주요 고객은 NTT DoCoMo (for authenticating transactions), the U.S. 정부 (including the LAPD for identifying gang members), and 코카콜라 (for mobile marketing campaigns) 이고, 최근 Mobile visual search에 집중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해당 사이트로 가보니 대문만 남아있고 링크는 구글 블로그로 연결된다. Picasa Product Manager, Adrian Graham은 A better way to organize photos? 라고 헤드라인을 써놨네.

We've been working to make Picasa (Google's free photo-organizing software) even better when it comes to searching for your own photos - to make finding them be as easy as finding stuff on the web. Luckily we've found some people who share this goal, and are excited that the Neven Vision team is now part of Google.

이렇게 써놓은 것을 봐서는 구글에서 개발하는 것보단 기술을 가진 회사를 사는 것이 더 나았나보다. 역시 자본의 힘이란...

몇년전 MS가 엄청나게 회사를 먹어치웠던 것이 새록새록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