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바뀐 의자는 첨엔 적응이 잘 안되더니, 편해진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몸에 딱 맞게 편하게 변하고 어쩌구 하는데, 내 몸이 의자에 맞게 변하는지도 모르겠다. ㅋ
의자 아랫쪽 앞뒤 고정 장치를 풀면 의자를 까딱까딱 거릴수 있다.
아무도 없는 밤엔 몸을 뒤로 뉘우고, 흔들흔들~ 마치 흔들의자처럼 까딱거리면 재밌다. - _-a
좀 더 건방지게 다리를 꼬아봤는데, 피가 역류하는 듯 해서 불편하다.
짧은 다리의 한계인가? ㅠ-ㅠ
어쨋든 편한 자세로 사진 한방~*
그나저나 얼마전 새로 산 스니커즈 색상 이뿌지 않나? 푸힛...
쿳션이 약해서 바닥의 진동이 그대로 몸에 전달되는 것 빼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