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를 자극하는 것들!!!

Kodak SLR/c
Kodak 14n
Canon EOS 5D
MS XBOX 360
Sony PS3


PS3는 미국에서 발매했다. 품절이랜다. 대단도 하지...

위닝 일레븐 9 나오자마자 국전 루리웹 가서 샀던게 어제 같은데...
아직 시즌도 끝내지 못했다. 동생이 DVD 타령하길래 내가 가진 PS2를 줘버렸거든.
게다가 리모콘까지 별도로 사서 친절하게... 난 주면 확실히 준다. ^^;
그래서 가끔은 힘들기도 하지만... ㅜ.ㅠ

이제 곧 PS2는 X값 되긴 시간 문제다. 재고처리를 위해 대박 세일을 하겠지?
때를 기다릴까? 내년 1월쯤 한국 정발 할듯한데... 근데 너무 비싸다.
Sony가 이젠 게임 머쉰 팔아서 일어설려는건가?

블루레이가 어쩌구 저쩌구 해도 별로 관심이 없다.
좀더 빠른 그래픽 엔진, 로딩 속도의 압박에서 벗어나기만 한다면...
어차피 중국서 짝퉁으로 사온 '프렌즈', '섹스 앤드 더 시티'가 구동 안될터이니...

그런면에선 XBOX가 구미가 확 땡기기도 한다. 위닝이 XBOX용으로도 나오걸랑.
휴~ 내가 보유한 PS2용 게임 타이틀은 다 어쩐다냐. 몇장없긴하지만... 위닝만 시리즈로 4장이나 되네. ㅠ.ㅠ

이래저래 저렴하게 찔끔찔끔 질러대는 것 보단 차라리 SLR/c를 확...!

에휴~ 책이나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리자.
근데, 책을 보고 있으니 여행이 확 땡긴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