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효과적으로 쓰는 법

서로 마주보며 얘기하지 않는 이상 이메일이나 메신저는 가끔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상대에게 아무런 억한 감정이 없다고 하더라도...

오늘 메일 박스에 쌓여진 예병일의 경제노트 뉴스레터를 보다가 눈에 번쩍 들어온 녀석이 있어서 옮겨본다. 당연한 일인데, 이게 잘 안되는 경우도 많기에... ^^;


1. 이메일은 되도록 짧게 쓴다.
2. 한눈에, 한 화면에 핵심 내용을 보기 쉽게 쓴다.
3. 순수하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외하고, 상대방을 감정적으로 자극할 내용은 결코 보내지 않는다.
4. 감정적 문제는 반드시 전화로 논의한다. 이메일은 전화할 시간과 논의할 주제를 정하는 데만 사용한다.
5. 우연히 4번을 어길 경우, 즉각 전화해서 사과하고 전화로 논의한다.

데이비드 록의 '고요한 리더십' 중에서 (랜덤하우스코리아)


위의 내용 정말 정말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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