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 死의 차이점은...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고,
듣고 싶을 때 들을 수 없다는 것이다.

물리적으로 살아있어도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다면 그 또한 비슷하지 않을까?



이제 잠의 세계로 빠져드신 작은 할머니를 보내기 전날 밤에...
모두들 장례식장에 계신탓에 혼자 집에 계신 우리 할머니의 표정이 밝지가 않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