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의 변신

얼마전 약7개월에 걸친 작업(?) 끝에 큰 변신을 했었는데...

변신을 시키자마자 다시 작업을 해야만 했다.

짜증, 불평, 불만이 가득한 얼굴이긴 했지만, 솔직히 마음은 그렇진 않았지.

왠지모를 무거운 것이 나를 억누르는 느낌? 스트레스라고 해야하나? 딱히 스트레스는 아닌데...

어쨋든 오늘 결국 한달 정도 기간동안 여러명의 사우들이 고생한 탓에 순조롭게 변신을 했다.

평소 그냥 늦게 자는 것이랑 일을 하느라 늦게 자야만 하는 것과는 달라서 요즘 너무 피곤하다.

오늘은 일찍 잘수 있을까? 집에 오면서 쓰러질 것 같았는데...

또 이러고 앉아 있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