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다보니 월요일부터 야근... T.T
갑자기 하이킥 생각에 DMB를 간만에 켰다.
서민정은 정말 오늘도 여전히 푼수짓에 귀여움을 떤다.
반면 오늘의 정준하의 연기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안구에 습기가 차게끔 만들었다.
연기 중에 가장 쉬운 연기가 사실 우는 것이 가장 쉽다.
오래전 잠깐 동안 연극이라는 것을 경험했을 때 그게 쉬웠다.
선배왈, 웃는 것이 가장 힘든 것이라고 했던 것 같다. 억지 웃음은 사실 보는 사람이 저거저거 억지웃음이네 하는 느낌이 팍 드니깐 그만큼 힘든 것이랜다.
내 주제에 연기, 연기자를 평을 한다는게 우습지만, 연예인은 적어도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조용해 보이고, 소심해 보이는 연기자라 할지라도 끼 없이는 대중 아니 스텝들 앞에 서지 못한다. 더군다나 울렁증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집에 가서 발닥고 자야 한다.
누구나 멋지고 뽀대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싶어하지 바보처럼 깨지고 멍청해 보이고 어리버리한 역을 하고 싶어하진 않는다.
물론 개성적이긴 하겠지...
가끔 감초역할도 할테구.
그렇지만 캐릭터가 강할수록 사람들은 계속 그 캐릭터로만 기억한다는건 최대의 단점이다.
사람의 마음은 누구나 똑같을거다.
멍청이가 되긴 싫다는 것이...
정준하가 하이킥이나 무한도전과 비슷한 캐릭터를 벗어나긴 힘들겠지만, 오늘의 우는 장면을 봤을때의 느낌은 그때 상황 때문이 아니라 그는 점점 연기에 대해서 이해를 해가는 것 같아 박수를 보내고 싶다.
충분히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그 덕분에 웃고 우니깐...
꼬랑지.
DMB가 야근할 때 요긴하구나. 희희희~
갑자기 하이킥 생각에 DMB를 간만에 켰다.
서민정은 정말 오늘도 여전히 푼수짓에 귀여움을 떤다.
반면 오늘의 정준하의 연기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안구에 습기가 차게끔 만들었다.
연기 중에 가장 쉬운 연기가 사실 우는 것이 가장 쉽다.
오래전 잠깐 동안 연극이라는 것을 경험했을 때 그게 쉬웠다.
선배왈, 웃는 것이 가장 힘든 것이라고 했던 것 같다. 억지 웃음은 사실 보는 사람이 저거저거 억지웃음이네 하는 느낌이 팍 드니깐 그만큼 힘든 것이랜다.
내 주제에 연기, 연기자를 평을 한다는게 우습지만, 연예인은 적어도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조용해 보이고, 소심해 보이는 연기자라 할지라도 끼 없이는 대중 아니 스텝들 앞에 서지 못한다. 더군다나 울렁증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집에 가서 발닥고 자야 한다.
누구나 멋지고 뽀대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싶어하지 바보처럼 깨지고 멍청해 보이고 어리버리한 역을 하고 싶어하진 않는다.
물론 개성적이긴 하겠지...
가끔 감초역할도 할테구.
그렇지만 캐릭터가 강할수록 사람들은 계속 그 캐릭터로만 기억한다는건 최대의 단점이다.
사람의 마음은 누구나 똑같을거다.
멍청이가 되긴 싫다는 것이...
정준하가 하이킥이나 무한도전과 비슷한 캐릭터를 벗어나긴 힘들겠지만, 오늘의 우는 장면을 봤을때의 느낌은 그때 상황 때문이 아니라 그는 점점 연기에 대해서 이해를 해가는 것 같아 박수를 보내고 싶다.
충분히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그 덕분에 웃고 우니깐...
꼬랑지.
DMB가 야근할 때 요긴하구나. 희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