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7 겨울엔 감기와는 만나지 않고 넘어가나 했는데...
설날에 그냥 감기군이 내 몸을 덮쳤다.
내 몸이 내 몸 같지가 않고, 생각을 할려면 머리가 지끈지끈...
콧물은 그냥 중력의 법칙에 의해서 줄줄 흘러내린다. 내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말이지.
이래서 내일 아침에 어떻게 장거리 이동을 할런지. ㅠ.ㅠ
감기군, 비타민 급 많이 뭇따~ 아이가~~ 그만 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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