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이상하게 피곤하다.

너무 피곤해서 다른 날보단 일찍 퇴근을 해서 침대에 몸을 던졌다.

그냥 아침까지 잠들면 좋았을뻔했는데...

다시 눈이 떠진다. 제길.......

소리를 내질러보지만, 메아리는 없다.

아마 내지른 소리는 내가 숨쉬는 소리보다 작았을테니깐...


'monolo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짧은 여행  (0) 2007.04.07
왜 이상하지 않지?  (0) 2007.04.05
버리지 못하는 이유...  (0) 2007.04.03
베버의 법칙  (0) 2007.04.01
위닝 일레븐 베스트 장면  (0) 2007.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