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을 쓰다가 잠깐 저장을 해야할 듯 해서, 저장을 했다.
제대로 되었는지 아웃룩 익스프레스의 임시보관함을 봤더니, 내가 적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 메일이 제목도 없이 저장이 되어 있었다.
2003년 5월 31일, 3년이나 지난 메일이다.
어떤 내용의 내용일까? 궁금함에 메일을 열어봤더니, 어디서 베겼는지 아니면 나의 생각인지 몇가지 주절거린 것들이 보였다.
아마도 어디서 본 글들을 저장해 둔 것이겠지?
어쨋든 지금이나 과거나 나의 고민은 비슷했다는 생각에 웃음이 난다. 훗~
제대로 되었는지 아웃룩 익스프레스의 임시보관함을 봤더니, 내가 적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 메일이 제목도 없이 저장이 되어 있었다.
2003년 5월 31일, 3년이나 지난 메일이다.
어떤 내용의 내용일까? 궁금함에 메일을 열어봤더니, 어디서 베겼는지 아니면 나의 생각인지 몇가지 주절거린 것들이 보였다.
아마도 어디서 본 글들을 저장해 둔 것이겠지?
어쨋든 지금이나 과거나 나의 고민은 비슷했다는 생각에 웃음이 난다. 훗~
- 부서의 이익 손실과는 관계없이 항상 회사 전체의 입장에서 바라보자.
- 내 의견을 발표할 때는 상대가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주의 하자.
- 자신의 일을 훔치지 못하는 직원이 많은 기업에게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 실패가 기획의 질을 높인다.
- 연구 개발에 예산은 없다.
- 변명이 기획을 망친다. 변명이 실패를 보상해 주지 않기 때문이다. 능정적으로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의 존재가치가 있다.
- 너무 신중한 나머지 돌다리를 두들기다 깨뜨리는 일이 없도록 하자 우선은 건너가라. 스피드 있는 결단력이 중요하다.
- 시장 창조보다 시장 교육이 더 중요하다.
- 업무가 사람을 따라온다.
- 기존 틀 안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일은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