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a break~* :: vol.2
내가 빈둥거리는 사이에그들은 끊임없이 생각하고 끊임없이 글을 써댄다.몇일동안 RSS 받아보는 글을 읽지 않으면나는 이미 저 뒤에 쳐진 느낌이 든다.최근에 바쁨과 쉼이 반복되는 날이 계속되는데,어제 폭풍이 몰려오듯 긴박하게 커뮤니케이션 했더니오늘은 너무 고요하고 적막하기만 하다.한몇일 묵혔던 글들을 빠르게 스캐닝하면서도줄어들지 않는 피드숫자를 보면서 한숨만 쉬게 된다.세상엔 너무 고수가 많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