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지극히 평범한 법칙을 깨닫다.
새로운 곳으로 이적한 이후,
한달동안 300메가 가까운 문서를 2번째 읽고 있다.
늘 봐왔던 류들의 문서도 있고,
그게 아닌 문서들도 많이 있지만...
에세이 작성을 위해서 모니터가 뚫어져라
보고 있는 나를 보면 치열함까지 느껴진다. ㅠ-ㅠ
그중에서 3~4회 읽은 자료가 있는데
내용은 findability 에 대한 내부 컨퍼런스 자료.
역시 컬러가 확실한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한 이 자료는
지극히도 당연하지만 막연했던 부분에 대해서 깨닫게 한다.
usability, desirability, credibility, accessibility와 더불어
findablility의 목적은 IA를 위한 것이라는 것.
findability는 usability보다 더 중요하고
정리가 되면 불필요한 정보들을 빼낼 수 있게 된다.
필독, Oreilly & Associates Inc 의 <Ambient Findability> 혹은 <검색2.0 : 발견의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