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ability


가장 지극히 평범한 법칙을 깨닫다.

새로운 곳으로 이적한 이후,
한달동안 300메가 가까운 문서를 2번째 읽고 있다.

늘 봐왔던 류들의 문서도 있고,
그게 아닌 문서들도 많이 있지만...

에세이 작성을 위해서 모니터가 뚫어져라
보고 있는 나를 보면 치열함까지 느껴진다. ㅠ-ㅠ

그중에서 3~4회 읽은 자료가 있는데
내용은 findability 에 대한 내부 컨퍼런스 자료.

역시 컬러가 확실한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한 이 자료는
지극히도 당연하지만 막연했던 부분에 대해서 깨닫게 한다.

usability, desirability, credibility, accessibility와 더불어
findablility의 목적은 IA를 위한 것이라는 것.

findability는 usability보다 더 중요하고
정리가 되면 불필요한 정보들을 빼낼 수 있게 된다.

필독, Oreilly & Associates Inc 의 <Ambient Findability> 혹은 <검색2.0 : 발견의 진화>


Ambient FINDABILITY 상세보기
Morville, Peter 지음 | Oreilly & Associates 펴냄
[저자소개] 피터 모빌(Peter Morville) 피터 모빌은 인포메이션 아키텍처와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는 세만틱 스튜디오(Semantic Studio)의 창립자이자 사장이다. 그는 1994년부터 현대 인포메이션 아키텍처 설계 분야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인포메이션 아키텍처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했던 기업 중의 하나인 아르거스 어소시에이츠(Argos Associates, 1994~2001)의 CEO 재직 시에 AT&amp;T, Barron's, Ernst&amp;Young, HP, IB


검색2.0 발견의 진화 상세보기
피터 모빌 지음 | 한빛미디어 펴냄
정보 검색의 가치와 변화를 바라보는 사고의 틀을 제시한『검색2.0 발견의 신화』. 이 책은 언제, 어디서, 누구든, 무엇이든 찾아낼 수 있게 된 현실에 대한 탐구로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인터넷이 만나는 접점에서 검색과 길 찾기 기술이 가져오는 경제적, 문화적 영향력에 관해 설명한다. <검색 2.0 발견의 신화>에는 정보 과잉의 시대에 사람들은 어떻게 복잡한 정보의 갈래를 결합해 원하는 부분만 추려낼수 있는 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