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방문자가 10만이 넘었네...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아마도 티스토리 첫 오픈 즈음일 것 같은데...

암튼 어느새 히트 카운트가 10만이 넘는다.
이게 다 사용자의 방문인지 미쳐 막지 않은 봇들이
들이댄 결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10만이 넘어버렸네.

뭐 딱히 볼 것도 없는 개인 메모에 가까운 블로그고
오픈형 블로그 테스트 할려고 찔끔찔끔 쓰다보니 이렇게 되었다.
검색을 통해 방문하신 분들께 미안함 마져 든다. ^^;

사실 달릴려고 하면 완전 달릴수도 있긴 하지만
혼란이 범람하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진 않거든.


어디서 많이 왔을까?

1. search.naver.com (3146)
2. search.daum.net (3104)
3. www.google.co.kr (1466)
4. www.allblog.net (692)
5. kr.search.yahoo.com (442)
6. www.tistory.com (382)
7. cafeblog.search.naver.com (376)
8. www.google.com (366)
9. tab.search.daum.net (310)
10. search.empas.com (243)


2위와 3위의 격차가 꽤 심하군.
이래저래 합치면 네이버 검색에서의 유입이 가장 크다.

저 데이터를 보자면, 검색엔진에서의 탭검색 사용율은
대략 10% 정도 수준 되는 것 같다.

높다고 봐야할지 낮다고 봐야할지는 판단하기 힘들긴
하지만 10% 정도면 낮진 않을 것 같으네.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에서의 탭은 10개(더보기 포함 11개)
그중에서 블로그 탭은 5번째 위치로 고려해 봤을때,
10%는 그중에서 높은 수준 같다.
>>> 쪽으로 갈수록 시선이 안갈텐데...

하지만, 저 레퍼러가 꼭 탭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통합검색 결과에서의 블로그 더보기 링크가 해당 탭과 같은
레퍼러를 남겨주니 아마도 상단에 있는 탭을 클릭해서 넘어왔다기 보다는
더보기를 통한 결과에서 들어왔다는 것이 더 유력할 것으로 보여진다.

근데, 내가 왜 여기서 검색 결과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거지? -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