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오픈되었다.

좀전에 월드컵 개막식이 끝났다.

채널을 이리저리 돌려보면, 채널을 고정시키기 위해서 애를 쓰는데...
별로 흥미가 가지 않는다.

2002년 6월,
그땐 난 뭐하구 있었나 회상을 살짝~

모 보험사 프로젝트를 하고 있었구나.
경기도 이천이었던가? 모 연수원에서 열나 지루하고 빡센 워크샵을 했었고...
그 후론 파견나가서 빡빡한 일정의 프로젝트를 했었다. ㅠㅠ.

월드컵... 그렇게 많이 느끼지 못했었다.
그 흔했던 시청, 광화문 응원조차도 못했다. 쩝...
그때 회사가 여의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의도 둔치 한번 못가본게 참 어눌한 기억이네. ㅎㅎ;
퇴근하면서 회사 동료랑 시청, 광화문 한바퀴 돌면서 사진찍은게 다인가보다.

2006년 6월,
장소는 독일이지만...
이제는 그들과 한몸이 되어야 할때가 왔당.
제주, 독일쪽과 얘기하면서 알찬 운영으로 클릭의 맛을 좀 봐야겠다.
그동안 섭취했던 홍삼빨을 기대하면서... - _-

그나저나 벌써 4년전이라니... 정말 시간은 나도 모르게 흘러버렸네.
저녁을 안먹었더니 배도 고프고, 슬금 졸리네. ㅠㅠ.
이제 30분 남았군. 아~ 지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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