くればいいのに
마치 드라마 같이 좁은 창밖을 바라보다 혼자 깜빡 잠들었어 들뜬 남녀 떠들썩한 거리 바람이 골판지를 운반해 가 밤은 외로움이 더해져 이 하늘의 저편에 멀리서 기다리는 너를 떠올려 마음에 걸리는 외로움 눈물을 흘린 밤도 곁에 있어 주었어 하지만 어긋나는 스케쥴 시간 늘어가는 한숨이 몸을 깎아 고마움이 번저 와 안타까움을 안고 혼자서 잠들어 적어도 꿈 속에선 세상이 브릴리언트 웃는 얼굴을 볼 수 있는 것 만으로 다시 좋아져 눈을 뜨자마자 보고싶어져 만날 수 없을 때 사랑이 가득차여 가 보고싶다고 생각하는 그 때는 네가 없어 지금 당장 만나러는 갈 수 없으니까 네가 와주면 좋을텐데 친한 것 말고 서로 위로하며 서로 의지하고 헤어질 수 없어 우연히 마주치게 된 날의 일을 잊을 수 없어 이런 우연이라면 정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