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캘린더 보러 들어가다 보니, Gmail의 문구가 보인다. 스팸없는 2.8GB 이메일 정말???? 난 안그렇던데... 그나마 간간히 지워도 이정도인데... 개인차는 있겠지만, 내 경우엔 한메일보다 지메일 쪽으로 스팸이 몇배는 더 많이 오는 것 같다. 더구나 지메일은 공개한 곳도 거의 없는데... ㅡㅡ;; 스팸없는 Gmail 이라는 문구는 좀 바꿔야겠다. "써도써도 넉넉한 Gmail" 정도는 어떨까? Gmail을 하드 드라이브로 쓰는 분들에겐 넉넉하진 않겠지만... 암튼 스팸을 보니 중국이 스팸 강국이 될 것 같다. 중국 추카추카!
어제부터 한메일 3,4 ID 초대 덕분에 업무시간 공백이 좀 생겼다. 멀티테스킹으로 일하긴 했지만 집중이 되었을까... ^^; 초대한 것까지는 좋은데, 초대 후 많은 분들이 스팸이 쏟아진다는 의견들이 꽤나 있다. 3, 4자리 그리고 점(.) 을 찍은 ID는 기존에 한메일 상에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휴먼 ID가 깨어나지 않는 이상은 중고는 아닐 것이다. 근데, 스팸은 왜 쌓이냐? 그냥 추측해보건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메일을 적는 곳에 대충대충 적어놨는지 대충 파악이 된다. 아마 그렇게 등록된 사이트에서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엔 좋겠지만, ID 생성시 보기좋은 일반적인 명사로 메일 ID를 만들게 되면 십중팔구 스팸 리스트의 대상인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다...
메일을 쓰다가 잠깐 저장을 해야할 듯 해서, 저장을 했다. 제대로 되었는지 아웃룩 익스프레스의 임시보관함을 봤더니, 내가 적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 메일이 제목도 없이 저장이 되어 있었다. 2003년 5월 31일, 3년이나 지난 메일이다. 어떤 내용의 내용일까? 궁금함에 메일을 열어봤더니, 어디서 베겼는지 아니면 나의 생각인지 몇가지 주절거린 것들이 보였다. 아마도 어디서 본 글들을 저장해 둔 것이겠지? 어쨋든 지금이나 과거나 나의 고민은 비슷했다는 생각에 웃음이 난다. 훗~ 부서의 이익 손실과는 관계없이 항상 회사 전체의 입장에서 바라보자.내 의견을 발표할 때는 상대가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주의 하자.자신의 일을 훔치지 못하는 직원이 많은 기업에게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실패가 기획의 질을 높..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
새 글 쓰기 |
W
W
|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