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F and Windows Media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nd Windows Media...지금 대한민국의 남단 항구도시 부산에서는 PIFF로 인해 뜨겁게 달구어져 있다. 내가 나고 자랐던 곳인데, 공교롭게도 내가 떠나온 이후에 시작된 행사라서 그렇게 피부로 느껴본 것은 한번쯤 될까?본의 아니게 난 직간접적으로 이 행사에 참여를 한 적도 있다.오래전 아마도 1999년도 4회때, CyberPIFF 라는 이름으로 하나로통신과 함께 영화제에 참여한 영화의 Trailer 제공 프로모션 사이트를 개발했던 적이 있다. 아마도 박하사탕이 개막작이었던 같다.하루가 멀다하고, 부산에서 올라오는 동영상들을 Microsoft Korea에서 던져준 Windows Media Technology 4.0 이라는 툴하나만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