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a break~* :: vol.2
겨울엔 여름을 그리워하고, 누군가가 달은 해가 꾸는 꿈이랬고, 이래저래 반대편에 있기에 그리워하게 된다.
뜨거운 여름 하늘을 향해 시원하게 뿜어 올리는 분수대의 물줄기 속의 물방울들이 부딛히면서 또하나의 즐거움을 만들어 낸다. 어쩌면 인공적이긴해도 무지개는 생각보다 아름답다. 창조된 것은 또 하나를 만들어내고, 창조된 또 하나의 것은 또 다른 것을 만들어내고... Southern All Stars 라는 일본의 인기그룹의 노래들 역시 좋은 노래는 반복되나보다. 리메이크된 노래들 왠지 또 다른 맛이 느껴지기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