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a break~* :: vol.2
몇일전 연애시대 DVD를 보던 중 나왔던 중얼거림. "이별이 시작되었다." 짧지만 가슴을 쿡 찌르는 것 같은 느낌이란... 나도 이제 이별을 시작해야 한단다. 나 스스로 손을 땐다는 것이 오래전 여인과 헤어질때보다 어쩌면 더 가슴이 아플지도 모르겠다. 시간이 지나면 흔적조차 없어질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