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시작되었다.

몇일전 연애시대 DVD를 보던 중 나왔던 중얼거림.
"이별이 시작되었다."

짧지만 가슴을 쿡 찌르는 것 같은 느낌이란...
나도 이제 이별을 시작해야 한단다.

나 스스로 손을 땐다는 것이
오래전 여인과 헤어질때보다 어쩌면 더 가슴이 아플지도 모르겠다.

시간이 지나면 흔적조차 없어질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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