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a break~* :: vol.2
지난 한주 빡빡하게 살았던 모양이다. 윗입술, 아랫입술 하나씩 물집 생겼다. 혀끝으로 살짝 대면, 똑 터질것 같은데... 터뜨릴까? 말까? 내 속에 누적된 火처럼 뽈록 튀어 나왔다. 두툼해진 이 느낌, 너무 싫다. ㅡㅜ 오늘 누군가 그러더라, 뽀뽀를 많이 해서 그렇게 된게 아니냐구... 그랬으면 오죽이나 좋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