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a break~* :: vol.2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했던가? 패러디는 패러디를 낳고, 그 패러디는 타인에 대해서 다시 재구성된다. 코엑스 전시장에서 테디베어의 세계여행 입구에 걸린 포스터(어떤 용어를 써야 할지 모르겠다.)를 이렇게 찍어보니 왠지 다른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