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a break~* :: vol.2
정확히 몇년전 뮤비인지는 모르겠지만, 뮤비 속에 지진희가 있었네. 송승헌이나 송혜교야 인기가 있었을테고... 암튼 울나라는 드라마 같은 뮤비는 잘만드는 것 같다. 비행기 터지는 CG는 좀 어설프긴했지만...
마치 말보로 레드처럼 독한 하루임에 틀림없다. 현실과 원하는 이상은 가까워지기 힘들다는 것을 다시 느낀다. 어제 늦은 밤 욕심을 버리는 순간, 나는 마음의 평화를 얻는다. 마치 해탈한 것처럼... 무엇을 위해 집착을 했는데, 그것이 무너진 순간 허탈함에 빠진 것일수도... 어제는 더 이상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