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Logo 변화
오랫동안 각 포탈을 비롯한 여러 사이트에서는 국경일이나 이슈가 있는 날이 있는 경우엔 그 회사의 로고나 혹은 로고 옆 공간을 이용해서 인터넷 사용자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곤 한다. 이런 일들은 별것 아니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며 까먹고 먹어가기도 쉬운 일이기도 하다. IT쪽에 관심이 있는 분들중 일부는 구글의 로고에 대해서 극찬을 마다하지 않지만, 이미 이런 메세지 작업은 그 전부터 해왔었다. 주로 한국어권만을 대상으로하는 국내포탈보다는 세계적인 기업에서의 로고 데코레이션 작업이 눈에 띄긴 하겠지만 너무 극찬을 하는 것은 마치 사대주의 같은 느낌밖엔 들지 않는다. 몇달전 UI개발자 분이 모은 몇개의 Daum 로고들... "하자 하자~ 이번엔 이런 컨셉 어때? 저건 어때?" 하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