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선 집중 - 포장 및 간판으로 제일 많이 쓰임 2. 명확, 선명, 깨끗 3. 위생 - 유아용품 4. 강한 대조 (다른 색들과) 5. 크림, 바닐라 색 - 맛있다 연상 흰색은 한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색상이다. 최근에는 개성에 따라 다양한 색상들을 좋아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정서적으로 하얀색에 대한 애착은 누구나 있는 듯 하다. 백의민족이라고 오랜동안 주입을 받았으니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하얀색은 더러워지기 쉬운 색상으로 순결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반면에 대부분의 모든 색들과 조화를 이루기도 하면서 그들을 포옹한다. 본연의 색상을 희생하면서까지... 얼마전 스킨 작업을 통해 얻어지는 이야기들(정보들)로 인해 포인트를 주느냐? 안정감을 주느냐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 사진출처 : flickr
1. 열기왕성, 절음, 활발한 움직임 2. 즐거움, 재미 3. 일시적 유행, 변덕스러운, 별난 4. 비교적 싸고 유행 타는 상품의 표현에 적합 - 장난감, 플라스틱류 5. 비성숙, 인공적인 (싸 보임) - 이런 느낌 있으니 사용에 주의 6. 화장품 - 구매 결정 이끌어 냄. 7. 빨강과 보라의 중간 핑크는 "성장" - 관능적인, 과장된, 부자연스러운 8. 옅은 핑크 - 로맨틱, 부드러움, 여성 9. 달콤한 맛과 향기 - 향수 표현에 적절 10. 장미색 핑크 - 건강하게 보임, 건강 왠지 Pink랑 어울리는 노래인듯~
흥분, 정열적, 다이내믹 식욕 자극 공격적, 시선 집중, 강요 섹시, 유혹 와인 빨강 : 부자, 정제된, 비싼 성숙, 강력한, 호화로운, 풍만한 i love it! yeah~
누구에게나 잘 보진 않지만, 소중한 책 한권쯤은 있을 것이다. 2000년도쯤 되었던가? 아마존에서 구입했던 라는 PANTONE 컬러 책이 있다. 기분이 꿀꿀할때 보면 정말 기분이 좋거나 색을 통한 사람의 심리 등이 정리되어 있어 사이트 작업할 때 간간히 참고 했었다. 위 이미지의 오렌지색은 많이 둔탁한데, 실제 책의 커버는 정말 맛깔스런 오렌지색이라 커버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쨍해진다. 갑자기 책꽂이에 먼지가 쌓여가는 녀석을 끄내드니 감회가 새롭길래 이렇게 포스팅해본다. 조만간 각 색들에 대한 얘기를 올려봐야지~ 지금 아마존의 가격을 보니 많이 내렸네. 예전엔 $35 였는데, 지금은 $26.39 란다.
오래 전엔 컬러에 대한 관심이 꽤나 많았고 많이 이용을 했지만 지금은 거의 관심을 가지질 않는다. 내가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이야기 해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마음에 안드는 색상들을 보면 답답함을 못느끼는 건 아닌데 나서기가 귀찮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