電車男




제목 : 전차남 (電車男)
출연 : 야마다 다카유키나카타니 미키쿠니나카 료코에이타사사키 쿠라노스케


특이한 소재의 영화이다.
개인주의가 팽배한 사회안에서 용감함이 사랑으로 이루어졌다.

재패니메이션, 프라모델 오타쿠인 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비주얼은 왠지
참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
물론 주인공은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포스터의 모습에서 변신은 하지만...

이런 소재의 영화가 한국에서 왜 먼저 나오지 않았는지 조금은 아쉽기도 하다.

아마도 채팅이었을 것 같은데, 어쨋든 작은 커뮤니티의 맴버들을 통해서
주인공은 많은 정보를 획득하고 실천을 하게 된다.

이 영화는 커뮤니티본부에선 한번 보면 괜찮을 것 같기도하다.
아니, 이런류의 얘기들은 굳이 보지 않아도 우리 일상에 벌어지고 있지 않은가?

여기에 나온 여주인공은 <역도산>에서 역도산의 아내역을 맡았다.


@ 2006/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