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자리를 옮겨서 일했다.
메신저 커뮤니케이션보단 옆에 붙어서 하는게 빠르니깐...
아우~ 수북히 쌓여있는 커피잔, 샌드위치 봉투들은 테스트 머신들까지 깔고 앉아있다. -ㅅ-;
무슨 컴퓨터 A/S 센터도 아니고... 영X님이 빌려준 맥북은 자리가 없어서 놓지도 못했다. 하핫. -.-
이렇게 또 하나를 탄생시켰다.
6개월만에...
아직도 긴장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몸이 느슨해진다.
스르르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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