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동안 잘 참았다고 생각했는데... 흑;;
오늘은 그동안 잘 참았던 담배를 피고 말았다. T.T
가만히 보니, 오늘은 패치를 붙이지 않았군.
근데 불행히도 ...
"오늘 패치를 붙이지 않았기 때문에 니코틴이 좀 필요할뿐이야~"
라고 혼자 속삭인다. -_-;
지금 생각하면 피지 않을수도 있었는데 왜 손이 갔는지 모르겠다.
몇일 전에두 패치 없이 하루 그냥 잘 넘어갔는데...
아놔~ 이 나약한 정신이여... ㅠ-ㅠ
그래도 마지막 수업 과제는 잽싸게 했치웠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