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de to communicating with color



누구에게나 잘 보진 않지만, 소중한 책 한권쯤은 있을 것이다.

2000년도쯤 되었던가?
아마존에서 구입했던 <Guide to communicating with color> 라는 PANTONE 컬러 책이 있다.
기분이 꿀꿀할때 보면 정말 기분이 좋거나 색을 통한 사람의 심리 등이 정리되어 있어 사이트 작업할 때 간간히 참고 했었다.

위 이미지의 오렌지색은 많이 둔탁한데, 실제 책의 커버는 정말 맛깔스런 오렌지색이라 커버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쨍해진다.

갑자기 책꽂이에 먼지가 쌓여가는 녀석을 끄내드니 감회가 새롭길래 이렇게 포스팅해본다.
조만간 각 색들에 대한 얘기를 올려봐야지~

지금 아마존의 가격을 보니 많이 내렸네. 예전엔 $35 였는데, 지금은 $26.39 란다.